윤정임 2012-09-25 17:03 | 삭제

옴마나~ 요거뜰 눈꼴시러울정도로 똘똘뭉쳐 팀이 되었네요 ^^ㅎ 아구 ~ 울 라봉이가 적응못할까봐 내심 걱정했는데 너무나 이뿌고 사랑스러운 가족들과 평화로운 모습을 보니 넘흐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울 라봉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봉이 털이 어여 자라도록 행당동에서도 정한수 기도를 올릴게요 ^^

이경숙 2012-09-25 17:14 | 삭제

아가들 양말이에요? 신발이에요? ㅎㅎㅎ~ 넘 귀엽네요 다들~ ㅎㅎ~

이기순 2012-09-25 18:01 | 삭제

확실히 가족의 인연은 따로 있나봐요. 라봉이가 다른 녀석들과 이렇게까지 잘 어울리다니!!! 이게 다 라봉이 어머님의 사랑의 힘이겠죠. 고맙습니다. 어흑!

real 2012-09-26 11:57 | 삭제

무지개 양말이 보고 싶내요~ 김숙희님이 너무 힘드실까요?^^

김효진 2012-09-26 13:43 | 삭제

ㅎㅎ 너무 신기하네요~ 라봉이 얼굴이요~ 막 처음 사진 올라왔을때 다른 아이들 얼굴이 사랑을 많이 받은 얼굴이었구요. 라봉이는 아직 덜 적응한 상태로 딱 보였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진은 라봉이도 두 아이처럼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 얼굴을 하고 있어요~ 너무 기분 좋은 사진이네요^^ 아이들이 하나같이 너무 이뻐요~

쏘망이 2012-09-27 15:33 | 삭제

라봉이의 예전모습이 떠오르면서.. 막막..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뭉클뭉클...
제가다 행복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