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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물자유연대로 부터 나는 사랑입니다 라는 책을 받게되었어요
그 책에 담겨진 우리 봉구사진을 보니까 정말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ㅠㅠ
요즘 저희 봉구는 화단에 놓인 꽃을 가지고 장난도 치고 새근새근 혀를 낼름 내밀고 잠도 쿨쿨잘자고 가방만 보면 올라가려고 안간힘을쓰고~ 형이랑 같이 산책나가면 형이 힘들다고 해도 끝까지 끌고 다니고~ㅎㅎ
처음 저희집에 왔을때는 의기소침해서 목욕하자고 해도 반항한번 못하고 먹던 간식을 뺏는척해도 그냥 뺏기기만 했는데
이제는 목욕하기 싫다고 징징도 대고 간식 안뺏기려고 꼭 손에 쥐고있고 ㅎㅎ
이렇게 사소하게 변해가는 우리 봉구를 보면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더 많이 사랑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랫만에 봉구사진 올립니다~
이경숙 2012-06-22 11:48 | 삭제
야~~ 봉구 정말 예뻐졌어요 ~~ 사랑스런 봉구 소식 자주 듣고 싶어요 ㅎ~
김현교 2012-06-22 12:33 | 삭제
완전 사랑스런 봉구가 되어 버렸네요!! ㅋㅋㅋ 자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어쩜 이렇게 귀엽게 자요?ㅋㅋㅋ
윤정임 2012-06-25 09:43 | 삭제
봉구가 간식 안뺏길려고 손에 꽉 쥐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넘흐 웃깁니다. 워낙 소심소심소심했던 녀석인데 ㅎㅎ 하지만 그 변화가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
김진경 2012-07-10 17:12 | 삭제
눈코입이 올망졸망 너무 귀여워요 ^____^
김명미 2012-10-25 20:51 | 삭제
봉구싸랑해 미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