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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고싶어 할 것 같아서. 오랫만입니다.
애기. 앞으로 나란히 하고 늘어져서는 나른해하고 있는 애기에게, 아가야 털깍으러가자~~여기봐~ 하면서 찍은 쌋들이에요. 놀란 저 눈동자! 넘 사랑스럽죠ㅋ
드디어 추체할수 없는 매력의 민둥이 몸체를 드러낸 줄리엣. 노골적으로 자신의 몸매를 즐기는 듯.풋훗. (누우면 배가 쪼까 나온듯 보이는데, 서있을땐 완벽한S라인 4.8kg!!)
사실 두어달전 애기 하늘 나라 가는 줄 알았어요. 애기 비명 소리에 순간순간 마다 가슴졸이며 어찌나 놀래고 힘들었던 시간인지. 24시간 함께하며 간호했었는데 좋아지는데 3주정도걸린것 같아요. 지금은 건강하답니다. 참 다행이죠. 저한테.. 제 삶의 축복,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줄리엣이 곁에있어 참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
김진영 2012-02-27 10:07 | 삭제
이 아이는...처음에 제가 모르는 고양이 종인가 했어요.ㅋㅋㅋ눈 감고 있는 사진. 줄리엣이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 애가 많이 타셨을텐데. 줄리엣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아프지 말구!^^
깽이마리 2012-02-27 00:18 | 삭제
정말 주체할 수 없는 매력이 팍팍 느껴져요~~~
이경숙 2012-02-27 12:42 | 삭제
야~~ 줄리엣이구낭~~~~보고지버쓰~~ㅋㅋ~ 줄리엣의 까칠한 매력 ㅎ~
해조님 줄리엣 예쁜 모습 자주 올려 주세요~~ㅎ~
해피워니 2012-02-28 17:34 | 삭제
줄리엣 공주님~~~~~~~~~~~~ 너무 반갑다!!!!!!! 너의 시크한 매력은 변함없구나ㅋㅋ 이쁜 우리 줄리엣. 오래오래 건강하게 언니랑 행복하게 살거라~
윤정임 2012-02-28 18:17 | 삭제
아구아구 울 줄리엣 ~~~~~~ 넘흐넘흐 보고시펐따 ~~~~~~~~~
복슬복슬일때도 사랑스럽고 민둥이일때도 사랑스럽구나 ^^
해조씨 ~ 울 줄리엣 소식 자주 전해주시구요 줄리엣 아플때는 저희가 도움드릴 일들도 있을거니 언제든 연락주세요 ~!
해조 2012-02-29 00:42 | 삭제
여전히 영낙없는 여..전..한..."공주"랍니다.어찌나 새침한지...ㅎ네,혹여나,이담엔,꼭나눌께요나누고싶어요.저혼자로는정말끔찍한날들이었어요.. 아가품에안고이글들다읽어줬어요.^^ 감사감사다들수고하세요몸조심하시고!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