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붐, 샤키 & 체닝 ^^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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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샤키 & 체닝 ^^

  • 장희경
  • /
  • 2011.08.16 16:26
  • /
  • 2006
  • /
  • 106

안녕하세요~ ^^

 

오래간만에 글 남깁니다.

 

지난 7 27일은 제가 붐이랑 샤키를 입양한지 1년 되는 날이었어요.

 

원래는 그날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로 바쁘다 보니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

 

^^ 붐이랑 샤키, 체닝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있어요~

 

붐이는 아직도 이빨을 날리는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순해

 

졌구요~ 샤키는 극소심했었는데 이제는 제게 다가와 말도 걸고 나름 애정표현도 많

 

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소심하긴 해요~ ^^

 

체닝이는 부러졌던 다리도 다 나았고 이젠 붐이나 샤키보다도 훨씬 커졌어요~

 

이젠 그만 자라야할텐데. 몸무게가 벌써 6키로를 넘어 고민입니당 ^^

 

어려서 길냥이 생활할 때 많이 굶어봐서 그런지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게 자율급식

 

이 안되네요~ 항상 빵빵하게 먹어요 ^^;;; 성격이나 몸매나 둘 다 쿵푸팬더 닮았어

 

~ 물론 운동신경은 별로지만요 ㅋㅋㅋ

 

이제는 셋 다 사이 좋게 지내는 편입니다. 체닝이 덕분에 샤키는 좀 마마보이에서

 

독립심 있는 고양이가 된 것 같구요 ㅋㅋ 간만에 찾아온 평화라고 할까요~

 

다음에 또 글 남기겠습니다~ 다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_^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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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래간만에 글 남깁니다.

 

지난 7 27일은 제가 붐이랑 샤키를 입양한지 1년 되는 날이었어요.

 

원래는 그날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로 바쁘다 보니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

 

^^ 붐이랑 샤키, 체닝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있어요~

 

붐이는 아직도 이빨을 날리는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순해

 

졌구요~ 샤키는 극소심했었는데 이제는 제게 다가와 말도 걸고 나름 애정표현도 많

 

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소심하긴 해요~ ^^

 

체닝이는 부러졌던 다리도 다 나았고 이젠 붐이나 샤키보다도 훨씬 커졌어요~

 

이젠 그만 자라야할텐데. 몸무게가 벌써 6키로를 넘어 고민입니당 ^^

 

어려서 길냥이 생활할 때 많이 굶어봐서 그런지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게 자율급식

 

이 안되네요~ 항상 빵빵하게 먹어요 ^^;;; 성격이나 몸매나 둘 다 쿵푸팬더 닮았어

 

~ 물론 운동신경은 별로지만요 ㅋㅋㅋ

 

이제는 셋 다 사이 좋게 지내는 편입니다. 체닝이 덕분에 샤키는 좀 마마보이에서

 

독립심 있는 고양이가 된 것 같구요 ㅋㅋ 간만에 찾아온 평화라고 할까요~

 

다음에 또 글 남기겠습니다~ 다들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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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희경 2011-08-16 16:31 | 삭제

어머나~ 오래간만에 올리는 사진이라 그런지 너무 크게 올라갔네요 ^^;;;
근데 이거 수정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알려주시면 사진 작게 다시 올릴께요~


이경숙 2011-08-16 18:30 | 삭제

희경님...와...정말 반가와요...안그래도 전활 함 드려볼까 했네요...
아가들 소식...정말 감사합니다...늘 행복하세요!


서해숙 2011-08-17 11:16 | 삭제

희경님~ 아래 조인희님의 보리도 또다른 샤키, 붐의 딸내미여요. 공교롭게도 둘 다 보리라는 이름으로 지어져서 각자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딸내미들은 극성(?)맞은데 엄마 아빠는 다혈질이거나 소심하거나.. 인가 보네요.
외모는 저희 보리는 엄마,아빠를 고대로 빼다 박았는데 작은집 보리는 어찌나 털이 뽀샤시하니 하얗고 쪼매난지 그집 보리는 환경의 차이일까 아님 다른 좋은걸 먹이나 조사(?)중입니다. ^^;


장희경 2011-08-17 12:21 | 삭제

그러게요~ 보리가 두마리여서 같은 보리인지 다른 보리인지 헷갈렸어요 ㅋㅋ ^^ 다들 엄마 아빠를 닮아 이뻐요 ^0^~ 진짜 작은집 보리는 털색이 뽀샤시 많이 밝네요~ 우리 애들은 나날이 가무잡잡해지는데 말이죠~ ^^;; 밥을 잘먹으면 먹을수록 털색이 짙어져요 ㅋㅋㅋ


이경숙 2011-08-17 18:49 | 삭제

희경씨...붐, 샤키 소식...아까 전화로 전해드렸어요...정말 반가와하시더군요...거듭 감사드려요...체닝도 엄청 컸네요...희경씨...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