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입양간 헬렌소식입니다.
잠잘때 엄마의 무릎을 베게삼아 자는 헬렌 ㅋㅋㅋ
지금 쫌 더운데도..아직도 전기장판을 너무 좋아하는 헬렌..
숙면을 취하는지 혀를 쭉 내밀고 자네요..(ㅡ,.ㅡ;;)
마지막은 헬렌 오빠인 에옹이에요..이제 1살하고 5개월인가요.. 거의 8kg이 넘어요
힘도 쎄고 빠르지만.. 헬렌에게 밥도 간식도 택배상자도 양보한답니다.
얼마전까지 헬렌이 긁어놓은 스크레치를 코에 달고 살았더랬죠..ㅋㅋ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고아람 2011-06-11 17:44 | 삭제
참 헬렌 살좀 쪘어요 ㅋㅋ
깽이마리 2011-06-11 18:04 | 삭제
둘다 미묘네요~ ^^
또랑한 눈에 반지르한 털...
에옹이는 정면샷이 없어서 아쉽네요. 무늬가 독특하니 예쁜데요.
다래뿌꾸언니 2011-06-11 21:21 | 삭제
너무 귀여워용~~~
헬렌은 좋겠다. 착하고 좋은 오빠야 있어서...
베를린 엄마 2011-06-12 05:51 | 삭제
저렇게 편안히 누워 자니 보기만 해도 졸려요. 네번째 사진은 헬렌, 하고 부르니 네, 하고 대답하는 거 같아요. 혀를 쏙 내밀고 자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 택배상자를 양보한다니 택배를 얼마나 반기는지 짐작돼요.ㅋㅋㅋ
다음엔 에용이 얼굴도 보여주세요.
심바 2011-06-13 09:56 | 삭제
헬렌 똥그랗고 투명하게 뜬 눈 천진해보여요^^
이경숙 2011-06-13 16:41 | 삭제
헬렌...볼수록 예쁜 아가...저...메롱하는 분홍혀..아고고..참말로 예쁘네요...ㅎ~
고아람 2011-06-14 10:01 | 삭제
헬렌 너무 예쁘죵~ 입양 받을때 살 너무 않찌게 신경써달라고 하셨었는데..다른아이 사료를 뺏어먹어서~ 요렇게 보면 않보이지만 뱃살 생겼어요~ 에옹이는 이곳에서 입양받지 않아서 사진을 않올렸는데 나중에 사연올릴때 같이 올릴께요...에옹이는 뚱묘지만 나르시즘이 있어서 맨날 거울봐요~ 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