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련에서 입양한 지 8년째
추정나이 15살은 넘은 듯...
가여운 울알탕이가
신부전에
심장비대에
간도 엄청 나빠
입원 1주일후
퇴원해서 며칠 집에서 잘 견디다가
다시 입원했습니다
이번엔
입원 기간이 더 길어질 거라네요
눈도 백내장이 심하지만
넘 나이가 많아 수술도 어렵고...ㅠㅠ
일터에서 일마치고
맬맬 알탕이를 안아 주러 갑니다
링거에 의존한 채
먹는 것도 거의 못먹고 있는
가여운 울예쁜이 알탕이가
조금이라도 더 우리곁에 있게
응원해 주세요....ㅠㅠ
진주초롱 2011-05-16 23:14 | 삭제
알탕아..엄마 마음 애태우지 빨리 빨리 나아..홧팅
장지은 2011-05-16 20:21 | 삭제
나이 때문에 치료나 수술이 어려운 경우.. 정말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알탕이가 하루빨리 기운차리기를 바래요.. 알탕아 힘내!!!
깽이마리 2011-05-17 10:43 | 삭제
아이들 나이가 많아지면... 자꾸 겁이 나기 시작해지죠.
알탕아, 좀 더 힘내보자.
베룽 엄마 2011-05-17 07:13 | 삭제
알탕이 나이가 많아 걱정이네요. 알탕이 몸은 아파도 마음은 행복해 보여요. 엄마 사랑이 무척 고맙고 좋은가봐요. 얼마나 애가 타실지... 어머니 기운차리세요.
쿠키 2011-05-17 08:18 | 삭제
얼굴에서 경륜(?)이 느껴지네요..
알탕아..힘내!!
다래뿌꾸언니 2011-05-17 08:36 | 삭제
알탕아 힘내!!!
김경미 2011-05-17 15:40 | 삭제
알탕이 다시기운차리고 꼭일어날거에요~울집에17년된 아가야도 작년겨울넘길까햇는데..지금안보이는눈가지고 잠잘때말고는 얼마나씩씩하게 지내는지몰라여 꼭다시일어날거에요~알탕이홧팅!!!!!
묵이언니 2011-05-19 20:16 | 삭제
알탕아 더욱 힘을 내야지!! 화이팅~~!
김미나 2011-05-25 22:45 | 삭제
힘내자알탕아!엄마걱정안하게 후딱나아서일어나야짓!
강병주 2011-05-31 23:15 | 삭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천사... 천사.. 더 이상 비유할 수 없는 우리들의 천사..
히릿과긍정 2011-06-02 10:19 | 삭제
아...아프지말고...엄마품에 좀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있어주렴..
이쁜 알탕아...
김원빈 2011-09-21 22:36 | 삭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나아서 잘지내으면 좋겟다 알탕아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