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봉남이 첫날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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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이 첫날

  • 봉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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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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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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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오전 11시경 봉남이가 왔지요

오는 길에 멀리를 해서 걱정했는데 나름 잘 적응하는것 같아요

패드에 쉬도 하고 응가도 하구요^^<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잘해요>

울집 터줏대감 "하나"군 정용 패드에서 자리잡고 잠도 자요^^

걱정과는 달리 잘 지낼수 있을듯 해서 다행이기도 하고

봉남이가 기특하기도 해요^^

봉남이를 저희 가족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요 종종 봉남이 소식 들고 올께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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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경 봉남이가 왔지요

오는 길에 멀리를 해서 걱정했는데 나름 잘 적응하는것 같아요

패드에 쉬도 하고 응가도 하구요^^<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잘해요>

울집 터줏대감 "하나"군 정용 패드에서 자리잡고 잠도 자요^^

걱정과는 달리 잘 지낼수 있을듯 해서 다행이기도 하고

봉남이가 기특하기도 해요^^

봉남이를 저희 가족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요 종종 봉남이 소식 들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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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딸쪼 2011-04-13 13:27 | 삭제

ㅋㅋ 너무 귀엽네요.
많이 많이 후기 올려주세요


김승영 2011-04-13 14:03 | 삭제

누렁이 동생 같네요...ㅎㅎ


윤정임 2011-04-13 14:08 | 삭제

으흐흐 ~~~ 입양가자마자 반가운 소식 넘 감사합니다 ^^
봉남이 저 볼록한 배와 무럭무럭 성장일기가 기대됩니다~!


봉남이네 2011-04-13 17:49 | 삭제

다래뿌꾸언니 님 ^^ 봉순이 아들 봉남이 맞아요^^

오자마자 드러누워서 자기도하고 장난도 잘 치고,, 잘 놀아요
귀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걸 보면, 조만간 귀도 쫑긋 세울듯 해요^^

이름을 바꿔줄까 했다가.. 봉남이로 그냥 부르기로 했구요
애칭으로 "뽕~" 하고 부르고 있어요^^


봉남이 2011-04-13 21:25 | 삭제

너무 귀엽네요~얼마나 잘먹었으면 배가...ㅋㅋㅋ 너무 커서 못알아봤는데 이름보고 봉순이 아들이란걸 알았네요!봉남이가 편안해 보여서 좋아요^^


이경숙 2011-04-14 10:22 | 삭제

봉남이...정말 예쁘네요...좋은 인연 맺어 주셔서...정말 고맙습니다...봉남이와...마구마구 행복하세요~~


베를린 엄마 2011-04-14 05:21 | 삭제

캬, &#51620; 엄마 닮아 저렇게 잘~ 생겼군요. 봉순이 목숨 건 정성으로 저렇게 건강하고 예쁘고 복도 많은 아가를 키워냈으니, 생각할수록 대단해요. 발 통통한 거 보니 봉남이 많이 클 거 같아요. 큰 강아지들은 잔병치레가 없어서 좋다고 하더군요.


원은주 2011-04-29 11:43 | 삭제

자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아 흐뭇하다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