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레이도 저희 집에온지 꽤 되었네요 :)
레이 온지 얼마 안되서 호주에가는 바람에 많이 놀지도 못해줬는데
돌아오니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ㅎㅎ
이불을 뜯어 먹는다던가.. 전선 물어뜯는 건 그만 둔 것 같기는한데..
우리레이가 8kg이 넘었답니다~ 하도 이것저것 물어뜯어 먹어서 인건지..
조금 건강이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아주 잘 뛰어 노네요 ㅎ
오빠가 가입해서 입양했을때 글 한번 올리고 않올렸나봐요..ㅎㅎ
키가 커서 인지 상 위를 노리고 음식을 탈취하는 등..
우리레이 죄가 늘어갑니다...ㅎㅎ
배변은 잘하고 있어요 한번도 실수 하지 않았다네요 ㅎ
다음에 다시 한국에 들어오면 글 또 올리겠습니다..ㅎㅎ
+ 가입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후원을 하게 되서 행복하네요 ㅎ
다래뿌꾸언니 2011-04-13 14:02 | 삭제
레이 많이 컸네요.
물어 뜯는건 어릴때 지나면 안 그러더라고요.
윤정임 2011-04-13 14:05 | 삭제
아이코 우리 레이 왔구나 ^^ 레이언니 반가워요~ 더 오래 있다가 오실 줄 알았는데 귀국하셨군요~ 말썽꾼 레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제 레이 언니가 책임지시고 레이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홍다영 2011-04-13 14:48 | 삭제
이번 일요일날 다시 호주로 간답니다 ㅜㅜ
김지윤 2011-04-13 17:04 | 삭제
저희 강아지도 1,2살까진 이불이며 의자 다리며 온갖것을 물어 뜯다가 그후로부턴 안 그래요~ㅋ 개껌 많이 사주시는게 좋을듯ㅋ 그나저나 레이 포토제닉감이네요. 특히 세번째사진ㅋ
이경숙 2011-04-14 10:21 | 삭제
레이...참...예쁘게 컸네요...방가 레이야....ㅎ~
베를린 엄마 2011-04-14 05:15 | 삭제
어머어머어머... 레이가 이렇게 컸군요. 정말 멋있게 자랐어요. 정말 포토제닉감이네요. 호주 가셔서도 레이가 눈에 밟히시겠어요. 레이도 언니 많이 그리울 거예요. 옆에 찍힌 분이 오빠이신가봐요. 레이의 편안한 생활이 그분 덕에 확 느껴져요.ㅋㅋㅋ
순돌 2011-04-14 13:40 | 삭제
와 건강하고 털색깔도 무지 이쁘네요 아주 사랑 많이 주신거 같아요 옆모습 무지 이쁘고 자신감이 넘쳐 보이네요 짜식 우리 복돌이도 이불널어놓은걸 다뜯어나서 버렸어요 그래도 2년 지나면 점잖아 질거예요
박성희 2011-04-14 23:31 | 삭제
레이 이젠 아가 티를 다 벗고 숙녀가 되었네요. 정말 예쁘게 잘 자랐어요. 레이 소식 이렇게 빨리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