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봉식이 복많이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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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이 복많이

  • 봉많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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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4.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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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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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

작은 놈 복많이가 입양온지 1년 반쯤 되었어요.

하지만 5년을 함께 산 큰놈 봉식이만큼 집에 잘 적응하고 살고 있지요.

아빠의 옆구리가 따뜻하다는 것도,

사진을 찍을 때 고개를 쓱 내밀어야한다는 것도 잘 알아요.

그리고 가끔 웃기도 하지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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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놈 복많이가 입양온지 1년 반쯤 되었어요.

하지만 5년을 함께 산 큰놈 봉식이만큼 집에 잘 적응하고 살고 있지요.

아빠의 옆구리가 따뜻하다는 것도,

사진을 찍을 때 고개를 쓱 내밀어야한다는 것도 잘 알아요.

그리고 가끔 웃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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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딸쪼엄마 2011-04-02 17:33 | 삭제

ㅋㅋㅋㅋ 봉식이도, 복많이도 너무 귀엽네요.ㅎㅎㅎㅎㅎ
봉식이도 복많이도 누워있는 곳은 다 따뜻하고 아늑한 곳인것 같네요.
가끔 웃기도 한다구요??? ㅋ
저희 집 강아지는 입이 스마일~ 하는 표정이랍니다. ㅎㅎㅎㅎ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다래뿌꾸언니 2011-04-02 20:30 | 삭제

첫번째 사진 봉식이 뒤에 복많이 너무 귀여워요.
아가들 행복하게 생활하는 모습 너무 좋네용.


깽이마리 2011-04-03 12:36 | 삭제

널부러져서 이불 덮고 자는 모습이 럭키 설이와 닮았네요. 이불 속에서 눈만 내민 모습도요... ^^ 다들 이불이 푹신하고 따뜻하다는 것은 어찌 그리 잘아는지...


김영애 2011-04-03 16:47 | 삭제

마지막사진 티벳여우같아요ㅋㅋ 애교가 많을것같네요


김남형 2011-04-04 10:39 | 삭제

처음에는 설정인줄 알았는데, 일상인가봐요. 너무 웃겨요...
둘다 표정은 무표정인데 완전 코미디언 같아요 ㅋㅋㅋ


이경숙 2011-04-04 11:09 | 삭제

사진들이 참 재미있네요...그만큼 아가들이 행복하고 편안하다는 증거겠지요? ㅎ~


봉많엄마 2011-04-04 22:39 | 삭제

둘다 코미디언이지요.^^ 덕분에 하루에도 몇번씩 크게 웃어요~


유키 2011-04-04 15:59 | 삭제

코카들은 포즈가 여유가 있고 듬직하고 순해요 봉식이 넘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