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 안부 전하러 왓습니다~
동자련 여러분 안녕하시죠~?!^^
하니가 온지 이제 한달이 넘어가네요.
하니가 올 땐 털이 풍성한 복실이 였는데
예방접종을 하면서, 미용도 한 결과
눈물이 많은 체질이라 스탈 쬐금 구기기는 하지만
뽀야니 캔디스탈이 되었어요.ㅎㅎ
근데 여전히 극~소심해서 애를 태웁니다.
구석에나, 이불속에서 나오려 하질 않아요.
해서 오늘은 병원간김에 약을 처방받아 2주간 먹여보려합니다.
날씨도 따뜻해서 산책도 가고싶은데..
하니가 나가려고 하면 급 흥분의 도가니여서...ㅠㅜ
빨리 봄을 즐기러 나갈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바람냄새맡으며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걸 언젠가 알게되겠죠.
여러분도 포근한 봄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서여진 2011-02-21 09:12 | 삭제
하니 털 깍으니까 못 알아보겠네요. ㅋㅋㅋㅋ
하니 빨리 좋은 날씨 돼서 주인님이랑 산책 신나게 하고 와~
베를린은 다리 다쳐서 수술해야된데....
하니야 너도 산책 가면 조심히 갔다와~
다래뿌꾸언니 2011-02-21 09:18 | 삭제
언니들 하니가 미용하고 나니 완전 달라졌네요. ^---------------------^
언능 봄이와서 밖으로 산책도 나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하니 소식 많이 궁금했습니다.
이경숙 2011-02-22 15:45 | 삭제
하니야...좋은 봄날...되렴...ㅎ~...소심은 좋은 게 아니란다...ㅋ~
정현영 2011-02-22 18:18 | 삭제
새침한 소심이^^* 날도풀렸는데 슬슬 코에 바람 좀 쐬지그러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