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우리 가족은 베를린 없이는 허전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ㅠㅠㅠ
베를린이 우리 집에 와 준게 몸살 나게 고마워요.
모두 다 베를린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ㅋㅋ
집에서 변을 안 봐서 산책 두 번(한 번에 1시간 반;;)씩 시켜도 더 시켜주고 싶어요ㅎ
풀밭 다니다가 풀씨 붙은 다리도 귀엽고(마지막 사진)
학교 간 동안 심통나서 집안 어지른 것도 귀여워 죽겠어요~ㅎ(세 번째 사진)
학교 끝나면 베룽이 볼 생각에 애 놔두고 간 엄마처럼 집에 뛰어옵니다ㅋㅋ
박성희 2010-10-24 23:59 | 삭제
그 마음 정말 정말 공감이 가요. 귀여운 베를린 ㅎㅎㅎ
이경숙 2010-10-25 11:55 | 삭제
ㅎㅎ~...벨린아...네가 무슨 복이 많아...이렇게나 좋은 가족을 만났니?...ㅎ~
다래뿌꾸언니 2010-10-25 12:20 | 삭제
귀여운 베를린 앙~~~ 깨물어 주고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