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뻔순이엄마 ... 제1탄 첫만남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뻔순이엄마 ... 제1탄 첫만남

  • 김주경
  • /
  • 2010.09.13 13:20
  • /
  • 2566
  • /
  • 166

ㅋㅋ 울 뻔순이를 만나기전날..

올마나 기대가 되고 설레이던지 잠을 설쳤음돠

실제 울 뻔순이를 보자마자 맘이 아팠는지

몸두 그리 작고 이쁜아가를 누가 고의적으로 눈알을 터트린거라고

의사샘이 그냥 돌던져서는 쉽게 터지지 않는데요..

아무래두 비비탄으로 애들이 몸을 겨냥하고 쏘다가 그런듯하다고..

일단 울 뻔순이는 그리 작은몸과 한쪽눈으로 제 품에 안겼지요

지금은 누야 2마리랑 함께 제가 다시 만들어준 보금자리에서 생활하는데요

역쉬 동물들도 외모를 따지나봐요

ㅡㅡ; 울 뻔순이 누야들이 왕따를 시키네요..

쳐다두 안보고 둘다 외면만하고..

토욜 종일 울 뻔순이는 그리 혼자였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비슷한 또래의 3개월좀 넘은 울 둘째가..

어제부텀 하학질은 좀 하지만.. 뻔순이를 상대해주기 시작했어요..

가거 툭 때리기도하고 뛰어다니면서 장난두 걸고..

그래두 짐 첫째는 아직 맘을 못열은듯합니다

아무래두 지금 임신중이고 어제 배속에 3마리 임신한걸 초음파로

확인햇거든요.. ㅋ 초음파 한것두 스트레스였던지

아주 찬바람이 쌩쌩붑니다..

일단 지금은 자고있는사진뿐이없어서요.. ㅋㅋ

요것만 올려요.. 제 홈피 있으니 놀러오셔서 보시구요

자주 들릴께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20109132132066064163771.jpg

20109132132066064163772.jpg

ㅋㅋ 울 뻔순이를 만나기전날..

올마나 기대가 되고 설레이던지 잠을 설쳤음돠

실제 울 뻔순이를 보자마자 맘이 아팠는지

몸두 그리 작고 이쁜아가를 누가 고의적으로 눈알을 터트린거라고

의사샘이 그냥 돌던져서는 쉽게 터지지 않는데요..

아무래두 비비탄으로 애들이 몸을 겨냥하고 쏘다가 그런듯하다고..

일단 울 뻔순이는 그리 작은몸과 한쪽눈으로 제 품에 안겼지요

지금은 누야 2마리랑 함께 제가 다시 만들어준 보금자리에서 생활하는데요

역쉬 동물들도 외모를 따지나봐요

ㅡㅡ; 울 뻔순이 누야들이 왕따를 시키네요..

쳐다두 안보고 둘다 외면만하고..

토욜 종일 울 뻔순이는 그리 혼자였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비슷한 또래의 3개월좀 넘은 울 둘째가..

어제부텀 하학질은 좀 하지만.. 뻔순이를 상대해주기 시작했어요..

가거 툭 때리기도하고 뛰어다니면서 장난두 걸고..

그래두 짐 첫째는 아직 맘을 못열은듯합니다

아무래두 지금 임신중이고 어제 배속에 3마리 임신한걸 초음파로

확인햇거든요.. ㅋ 초음파 한것두 스트레스였던지

아주 찬바람이 쌩쌩붑니다..

일단 지금은 자고있는사진뿐이없어서요.. ㅋㅋ

요것만 올려요.. 제 홈피 있으니 놀러오셔서 보시구요

자주 들릴께욤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


댓글


김주경 2010-09-13 13:23 | 삭제

울집 안방베란다 입니다 울 수의사샘이 위치가 참 좋다구 하셨어요 밖도 잘 보이고
생각보다 넓고 겨울을 걱정하시길래 곧 첫째가 한달뒤에 출산예정이라서요 베란다 바닥에 매트리스도 깔아놓구 히터나 라이지에타를 구입해놓으려구요.. ^^ 또 새로운 사진 올려드릴께용.. ㅋ 우 뻔순이가 하두 쏘다녀서 사진을 못찍어서 자는사진뿐이 것두 셋이 다 드러눠잇는거뿐이 ㅋㅋ


와~ 2010-09-13 15:06 | 삭제

뻔순이 집 럭셔리네요 ^^
이렇게 가여운 아가를 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뻔순이 소식 자주볼께요 ^^


이경숙 2010-09-13 19:08 | 삭제

뻔순이네집....멋집니다....주경님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저 베란다로 아가들이 혹시나 나갈까...걱정이 되네요....문단속 잘 하시지요? ㅎ~


이미나 2010-09-14 10:09 | 삭제

언니같은 사람을 만나서 참으로 다행이예용~~


다래뿌꾸언니 2010-09-14 11:36 | 삭제

드뎌 행복의 집으로 갔군요.
뻔순이가 잘 안보이네요. 자세히 보니 정말 자고 있네요.
행복해라 뻔순아~~~


김주경 2010-09-14 15:08 | 삭제

ㅋㅋ 베란다 창문은 당근 모기장이 되있어서 괘안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