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수 같이 쏟아지는 비에도 산책을 산으로 가자 하니 갈 수 밖에요.
빗물 털어내는 모습이 하도 귀여워 어렵게 포착했구요, 여느 날과 똑같이 뛰어다니는 모습도 기특했어요.
언니 발을 물며 장난치는 모습도 우습네요.
물에 빠진 생쥐처럼 홈빡 젖은 얼굴도 예쁘고 집에 와서 지쳐 뻗은 베를린, 소중한 저희 아기예요.
201082911633261797077291.jpg
201082911633261797077292.jpg
201082911633261797077293.jpg
20108291164091797077294.jpg
20108291164091797077295.jpg
댓글
깽이마리 2010-08-29 16:37 | 삭제
ㅋㅋ... 베를린... 아주 신났구나~!
다래뿌꾸언니 2010-08-30 10:01 | 삭제
빗속의 여인 ㅋㅋㅋ
해피워니 2010-08-30 11:09 | 삭제
베를린 언니 놀란 표정이 예술이군요ㅋㅋ
이경숙 2010-08-30 18:40 | 삭제
이러다...완전...벨린 왕팬 되겠어요...ㅎ~
해피복실네 2010-08-30 20:57 | 삭제
사진이 역동적이네요..참 좋아요..베를린네 소식 ^_^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
깽이마리 2010-08-29 16:37 | 삭제
ㅋㅋ... 베를린... 아주 신났구나~!
다래뿌꾸언니 2010-08-30 10:01 | 삭제
빗속의 여인 ㅋㅋㅋ
해피워니 2010-08-30 11:09 | 삭제
베를린 언니 놀란 표정이 예술이군요ㅋㅋ
이경숙 2010-08-30 18:40 | 삭제
이러다...완전...벨린 왕팬 되겠어요...ㅎ~
해피복실네 2010-08-30 20:57 | 삭제
사진이 역동적이네요..참 좋아요..베를린네 소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