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오랜만에 오는거 같네요..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도..
이리저리 치이는 통에, 골아파 죽겠습니다.. ㅠ_ㅠ
둥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결국 길이 녀석과는, 격리 시켜놨구요..
그래도 바깥에만 데리고 나가면..
둥이녀석이, 길이녀석 잘있는지 부터,
확인하곤 해, 너무 이쁩니다 ^^;
얼마 안된, 길이에게는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
저희 옆동네에 사는 멍멍인데..
가끔 저희 길이 보러 오는 모양입니다.. ^^
전 다음주에 둥이 데리고,
사진 찍으러 사진관에 갑니다 ^^
가족이 다 찍었음 좋겠지만,
사정상 저 혼자 갈거같아요.. ^^;
요런 추억 하나 만들어놓으면,
좋을것 같았거든요.. ^^;
둥이 데리고 온지,
두달쯤 됐을때부터 생각 했던건데..
이제서야 실행하네요.. ^^;
우리 둥이 잘 있어요.. ^^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머 잘 개놓은 이불 어지르기도 하고,
제 책상의자 앉는 부분에
작게 구멍이 난걸, 더 큰 구멍으로 만들어서..
속안의 스펀지도 다 뽑아 놓으며,
스트레스도, 풀고 하며 말이죠.. ^^;
의자 하나 사야겠습니다.. ㅠㅠ
그냥 이렇게 저렇게,
둥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동자련의 아가들은 어떤가요..? ^^
이경숙 2010-03-25 14:48 | 삭제
둥이....넘 예쁘게 잘 돌보시네요...수영님...존경! ㅎ~
윤정임 2010-03-26 17:46 | 삭제
빡빡이에서 털이 조금 자라 딱 이쁠때네요~ 옷도 넘 잘 어울리구요.
양수영 2010-03-28 04:35 | 삭제
경숙님- 존경이라뇨.. ^^; 과찬의 말씀을!
이젠 저희집 식구가 되어버린 길 도련님!
옆에서 지금 육포달라 어리광 부립니다 ^^;
윤팀장님-그쵸? 요때가 젤 이쁜거같아요 ^^;
근데 조금만 더 자라면.. 꼬질꼬질.. ㅠㅠ
둥이 이대로만 커줬으면해요..ㅎ
요샌 재법 잘 뛰어논답니다.. ^^
우리 둥이.. ^^
홍현진 2010-03-28 14:38 | 삭제
둥이 너무 귀여워요.. 뽀뽀를 부르는 저 표정..ㅋㅋ
우리집 시츄 양울이 뇨석도 조런 표정으로 바라보면 뽀뽀를 콱@@ 하려구 그럼 얼굴을 막 피해요..비싼척 하기는~ㅋㅋㅋ
둥이맘 2010-03-29 11:51 | 삭제
하핫^^;;심한감기로 고생하면서 둥이생각이 더 했는데..ㅎ 사진보니좀 살거같네요^^
둥이 어깨가 넓어서 옷이 낄거 같애서 손으로 좀 늘려봣는데ㅎ 역시 꽉 끼는군요..ㅎ
길이한테 질투 마니 해서 어쩐대요;;;;질투대마왕 둥이...의자 후비후비 하는것도 여전하시구만..ㅎ
정현영 2010-03-29 12:02 | 삭제
동자련 아가들도 잘지내고 있답니당~
먹고, 자고, 싸고, 짖고ㅎㅎ
이제 날이 점점 풀려서 애들 밤에도 덜 추우니 다행이죠~
양수영 2010-03-30 07:12 | 삭제
둥이어머님-에고공.. 요새 감기.. 독하다던뎅..
어여 쾌차 하시길 빌께요.. ^^
우리 둥이 의자를 아주 힘차게 파요 ^^
길이 녀서관, 떨어뜨려 놨어요 ^^;
결국 길이는 바깥으로 추방..ㅎ
둥이녀석만 안에남았어요 ^^;
정간사님- 아가들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요 ^^
간사님 말씀대로, 날이 풀려서, 아가들이 따뜻하게,
생활 할 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
우리 동자련 아가들에게..
하루 빨리 좋은 가족이 생기길.. 기도합니다.. ^^
뚜치뿌꾸 2010-12-05 08:12 | 삭제
둥이曰:역시 이놈의 인기란...하하하....
둥이 않본사이에 더 이뻐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