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복순이, 하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털 깎았다고 아주 그냥 반항을 해대다가
결국 쉬야를 이곳저곳에 저지르기도 했지만 ㅎㅎ
(꼭 카펫이나 이불 위에 ;ㅁ;)
여전히 사랑스럽죠 ^^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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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쫄 2010-01-13 11:29 | 삭제
쉬크한 하코 안녕~ 카페트나 이불위에 싸주시는 센스는 이제 접어~ 14년간 그 뒷치닥거리하게 한 울 집 옹께서도 못접드라만....
윤정임 2010-01-13 11:31 | 삭제
아뉘... 나름 등허리 팔다리 길어주시는 거대한 하코를 마치 새끼강아지처럼 보이게 만드는 놀라운 기술을 보유하셨군요 ㅎㅎ
이경숙 2010-01-13 13:05 | 삭제
오호~~...복순...아니...하코...완전 아가당...ㅎ~
깽이마리 2010-01-13 22:16 | 삭제
순간... 누군지 몰랐다는... ^^;;; 점점 더 작고 예뻐지는 느낌이네요. 털도 밝아지고... 진짜 이래서 사무실과 가정집에서의 돌봄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유기견들에게 더 많은 복이 왔으면 좋겠네요.
박연주 2010-01-15 14:03 | 삭제
어멋! 반항소녀였던 복순양이 저 가녀린 손목에 한 손에 잡혀주다니...ㅠㅠ 과연 우리 강아지님들에게도 인연은 정해져있는 건가봐요...입양후 이렇게 늘상 놀라움만 안겨주는 복순양. 너무 사랑스럽네요. 근영님, 너무 감사합니다...^^
박성희 2010-01-16 00:24 | 삭제
하코 너무너무 럭셔리해졌네요. 나 사랑받고 있어요~~~ 하는 것 같은 하코의 표정. 근영님 감사드려요~~
뽀야맘 2010-01-18 04:01 | 삭제
아웅....저주둥이...ㅋㅋㅋㅋ 멍멍이들의 뭉퉁한 주둥이는 언제봐도 기여워~
정기후원
결연후원
일시후원
후원증액
쫄 2010-01-13 11:29 | 삭제
쉬크한 하코 안녕~ 카페트나 이불위에 싸주시는 센스는 이제 접어~
14년간 그 뒷치닥거리하게 한 울 집 옹께서도 못접드라만....
윤정임 2010-01-13 11:31 | 삭제
아뉘... 나름 등허리 팔다리 길어주시는 거대한 하코를 마치 새끼강아지처럼 보이게 만드는 놀라운 기술을 보유하셨군요 ㅎㅎ
이경숙 2010-01-13 13:05 | 삭제
오호~~...복순...아니...하코...완전 아가당...ㅎ~
깽이마리 2010-01-13 22:16 | 삭제
순간... 누군지 몰랐다는... ^^;;;
점점 더 작고 예뻐지는 느낌이네요. 털도 밝아지고... 진짜 이래서 사무실과 가정집에서의 돌봄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유기견들에게 더 많은 복이 왔으면 좋겠네요.
박연주 2010-01-15 14:03 | 삭제
어멋! 반항소녀였던 복순양이 저 가녀린 손목에 한 손에 잡혀주다니...ㅠㅠ
과연 우리 강아지님들에게도 인연은 정해져있는 건가봐요...입양후 이렇게 늘상 놀라움만 안겨주는 복순양. 너무 사랑스럽네요. 근영님, 너무 감사합니다...^^
박성희 2010-01-16 00:24 | 삭제
하코 너무너무 럭셔리해졌네요. 나 사랑받고 있어요~~~ 하는 것 같은 하코의 표정. 근영님 감사드려요~~
뽀야맘 2010-01-18 04:01 | 삭제
아웅....저주둥이...ㅋㅋㅋㅋ 멍멍이들의 뭉퉁한 주둥이는 언제봐도 기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