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엄마들 이모들 둥이 사진이에요.. ^^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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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이모들 둥이 사진이에요.. ^^

  • 양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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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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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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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현영 2010-01-06 11:20 | 삭제

둥아 이제 쉬야정도는 가려야지~ 올해엔 꼭 성공하렴^^


이경숙 2010-01-06 13:36 | 삭제

ㅋㅋ....19금....해제하라 해제하라! ㅍㅎㅎ~...이쁜 둥이...


함선혜 2010-01-06 20:27 | 삭제

둥이와 버금가는 쉬야 못가리는 애 우리집에도 있읍죠.
거실이 마루인데 불어서 다 갈라지고 우리의 걱정은 남편앞에서만
실수 안하길 바랄뿐이죠. 눈치를 봐야할 입장이라서요.
지금까진 지혜롭게 잘 넘기고 있어요. 성공하면 방법 좀 전수해 주세요.


양수영 2010-01-07 01:57 | 삭제

선혜님, 저희 둥이는, 벌서기를 시키면,
또 패드에 잘 싸요.
아가들 키워 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배내놓고 두 발로 서게하는거,
저도 둥이 친어머니께, 들은 비법인데요..
"아이구 쉬야(혹은 응아)냄새야!
너 자꾸 그러면 소세지 안줄꺼야!"라는 말 한마디를 했죠.
애들한테 해서 쥐약이 될 만한 말들 있잖아요.. ^^;
그런 말들을 좀 했었어요.. ^^;
또 그럴 경우엔, 둥이같은경우는
밖에 나가거나, 마트가는걸 좋아해서,
또 아무데나 쉬야나 응아를 하면,
"아이구 쉬야(혹은 응아) 냄새야!
너 자꾸 바닥에다 쉬야(혹은 응아)하면,
마트에 안데려갈꺼야!"라는 이 한마디가,
둥이에게는 쥐약이거든요.. ^^;
선혜님 아가들께도, 한번 해보심이 어떠실지요..? ^^;


홍현진 2010-01-07 13:11 | 삭제

애들이 오줌쌌다고 혼내면 쉬야하는 자체가 잘못하는건줄 알고 몰래 아무대나 더 싸는것 같다라고요..
제 경험으로 봤을땐 칭찬이 약인거 같아요.
화장실이나 패드에 가서 쉬한다 싶음 짐짓 외면하고 있다가
다하고 나왔을때 칭찬을 마구마구 해주면서
간식도 주고 그러면 효과가 짱인듯해요.
칭찬은 강아지들도 춤추게 한다고요..ㅋㅋ
이쁜 둥이도 화이링~!!


길지연 2010-01-10 20:32 | 삭제

저도 현진씨에 한 표 패드에 싸게 해 주고 무조건 칭찬하고 간식주면 늘 패드에 싸게 길들여져요. 패드도 조금씩 화장실로 이동시키면 되고요


뽀야맘 2010-01-18 04:02 | 삭제

이쁜목걸이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