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2009-11-18 23:38 | 삭제

어머나~ 햄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전엔 욘석들 귀여운 것 모르다가 요즘 욘석들 보는 재미로 오후가 심심치 않습니다. 성질 내주시는 것도 어찌나 귀여운지...
재롱이 사진과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원 가입까지 따불로 감사네요~ ^^ ㅎㅎㅎ

깽이마리 2009-11-19 09:42 | 삭제

저도 하양이와 하늘이 입양해서 문득문득 일하다가... 뭐하나 쳐다보게 돼요~

윤정임 2009-11-19 09:52 | 삭제

^^ 접종하는날 오셨던 천사님이시군요~
아고 너무 고맙습니다 !!
재롱이 많은 재롱이랑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박성희 2009-11-19 13:06 | 삭제

예방접종하는 날 오셨던 분이시군요. 넘 반가웠어요. 재롱이랑 행복하세요~~~

김미영 2009-11-19 13:16 | 삭제

우선 저도 이 기사보고 많이 가슴아파서 네이버등 도와달라고 글 많이 올렸었는데..이렇게 입양해주신분들 계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햄스터는 (지금 키우시는 이쁜 정글리안 햄스터) 수명이 2년정도에서 2년반이에요..
워낙 작은 동물이라 소리에 민감하구 스트레스에 예민합니다...그러니 스트레스 안밖에 소리에 주의해주시구..자는애기 깨우지 말아주세요^^ 햄스터 하면 해씨(해바라기씨)인데
너무 많이주면 살찌는거아시죠? 요새 애들은 이쁘다고 무작정 애기들 입양해서는 살쪘다고 분양하거나 내다 버리가나 하는경우 정말 많아요...살찐거 전부 주인탓인데...
주인이 해씨 적당히 안줘서..애들 비만으로 만들고,그래서 게을르게하고...그런건데..
정작 당사자들은 애가 커서 못나졌다는둥..이러더라구요...님께서는 애기 이쁘게 오래오래 끝까지 잘 키워주셨으면 합니다...참...사진속 보니 휴지심도 보이는데..청소하면서 항상 휴지심도 새걸로 바꺼주셔야해요..아셨죠^^
-강아지를 키우고싶었지만..아파트라 키우게하질못해서 선택한게 우연찮게 햄스터....그러고 나선...햄스터가 정말 나의 가족이 된 어느 한 애기들 주인^^ -

이경숙 2009-11-20 13:50 | 삭제

재욱님...넘 고맙습니다...ㅎ~

홍현진 2009-11-20 16:34 | 삭제

아 쟤네들 저 여릿여릿 작은손.. 노무 이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