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다시 기르게 된 골든 햄스터입니다.
행당에서의 이름은 골디였는데 라이츄로 개명했습니다...^^
지금은 예전에 왕관앵무새 기르던 새장을 닦아서 임시로 넣어놨는데
햄스터장이 내일 도착하면 다시 이사를...ㅎㅎ
적응력이 너무 좋네요. 사람도 안 무서워하고 잘 따르는것 같고...
이동장용으로 박스를 개조해서 가져갔는데 행당사무실에서 나가자 마자
구멍 뚫고 탈출하려고 해서 왕십리 이마트 가서 이동장을 재빨리 사서 옮겼습니다. 힘이 넘쳐요.ㅎㅎ
비만끼가 있어보여서 내일부터는 해씨말고 익스트루젼 사료 위주로 줘야겠는데
빨리 햄스터용품 주문한거 왔으면 좋겠네요.
사무실에 다른 햄스터 (로보로스키로 추정) 아직 어린애들도 있고 기니피그랑
토끼도 있었는데..빨리 주인 잘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중이에요-
박성희 2009-10-28 23:40 | 삭제
이주영님 감사합니다. 라이츄랑 행복하세요~~
최란숙 2009-10-29 10:27 | 삭제
오~ 저두 다른 골든을 입양했는데요 라이츄는 잠만 자길래 혹 어디가 아픈가.. 몸집이 커서 입양이 될까 걱정했었는데 잘됐네요^^* 역시 인연은 따로 있다니까요^^ 감사하구요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윤정임 2009-10-29 11:28 | 삭제
앗! 주영씨 고마워용 ^^
라이츄랑 내년 입양동물의날에 놀러오세요~~
박경화 2009-10-29 11:46 | 삭제
^^ 라이츄~~~ 멋진데요...
전 정글 두마리 데리고 왔는데... 하늘이랑 하양이라는 이름이 생겼어요...
두녀석은 잠만 자네요... 골든햄들이 그래도 다 입양가서 잘 됐네요.
이경미 2009-10-29 19:06 | 삭제
와...이름이 멋집니다. 라이츄....
햄스터 이렇게 입양하여 사진 올려주시는 분이 계시니 정말 고맙고 반갑네요^^
라이츄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골든 햄스터가 이렇게 귀여운줄 몰랐는데 사진 보는 재미가 또 하나 늘어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숙 2009-10-30 15:03 | 삭제
정말...예쁜이름이네요...ㅎ~...라이츄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주영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