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머리 기르는 걸 자꾸 눈을 찌르는 듯하여... 결국 포기하고...
말끔히 미용했습니다...
요즘... 욕지도에서 올라온 양양이를 임시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럭키 심기가 조금 안 좋죠... ^^;;;
천상천하 유아독존 성격이라서요...
그러나... 까칠한 럭키도... 양양이가 잘못된 행동하면 짖어서 우리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직접 얼굴 짖기도 하고...
나름 좋은 역할 모델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양양이에게 부드럽게만 대해주면 좋으련만... 그래도 크게 내치지 않는 럭키에게 임보할 때마다 항상 고마워요...
윤정임 2009-10-09 13:11 | 삭제
워미..아까운 앞머리 ^^;;
근데 혹시..... 짧게 미용하여 귀가 두드러진 럭키는 .....
박쥐를 닮지 않았나요~?? 휘리릭~!
깽이마리 2009-10-09 14:03 | 삭제
럭키도 귀가 작진 않지요~~~
순돌이처럼 커요~ ^^
미니 2009-10-10 10:57 | 삭제
럭키에게 조로가 입었던 망또를 걸쳐주고싶은생각이 ..ㅋㅋ
이경숙 2009-10-12 18:49 | 삭제
깔꼼~~하네...럭키야....ㅎ~
노재니 2009-11-04 21:02 | 삭제
음...울짱아의 스승이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