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사진은 뽀삐가 아프기직전입니다.
두번째사진은 아픈뽀삐곁에있어주는 우리 꿀순이루나가 같이있어주는모습이예요.
맘넓은 우리루나는 하느님도 감동하시는맘을 갖고태어난 사람이감히 쫒아갈수없는
맘의 소유자랍니다....개만도못한인간속에사는 인간보다도더나은 루나랍니다.
세번째는.....엄마..아빠침대위에서찍은사진....
좁은 엄마..아빠 침대위에서 언제 굴러떨어질지...뚱뚜두뚱두...엄마발에 채일지
허벅지에 끼일지 노심초사하면서두 극구 같이자길 원하는 녀석들땜시
아침에 자구일어나면 한쪽다리가 저린다는 루나&뽀삐엄마아빠의 하소연~~엉엉
그리구 사진찍는요령이없는건지 맨날 애들눈을 파랗게만드는저....쬐송!!
글구요. 애들이 요즘 극구말림에도불구하고 쇼파에누워있는 저의 다리와발을
심하게 핥아대는데 도대체 무슨이유에서인지? 참고로 제가 잘 안씼어서그럴까요?
근데...그런기분이 저는 너무너무 좋아요.
그래서..요즘은...루나야~~뽀삐야~~하면서 엄마 다리아포~~하는데
아무래도 애들건강에(더러운나의다리)안좋을것같아요.
근데 기분은 너무너무 좋아요..잠이솔솔~~애들이이럴땐 어떤맘일까요?
엄마...제발 목욕좀해라!!! 발좀씼어라!!인가???? 아리송~~~
박성희 2008-06-03 00:00 | 삭제
핥는건 사랑의 표현 아니면 위액의 역류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이들 속이 안좋은건 아닌지요? 그것만 아니라면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을 아이들이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겠지요.
루나&뽀삐엄마 2008-06-03 14:15 | 삭제
핥는것이 위액의 역류때문이라구요? 하긴 요즘 뽀삐가 헛구역질을 가끔합니다.
에구....병원에 한번 가봐야겠네요....그래서 아무 이상이없다면 사랑의표현이라고 믿어야겠지요......좋은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박성희님.....
윤정임 2008-06-03 17:13 | 삭제
아이고 이뿌니 흰둥이들 ~^^
저희집 철이&달이를 보는것 같아요 ㅎ
사랑이 2008-06-04 11:18 | 삭제
애들이 심하게 핱는건 건강에 이상신호가 있는거라고 합니다. 나이든아이일수록 주의해서 보셔야합니다.
깽이마리 2008-06-04 13:15 | 삭제
헉! 저희집 럭키가 엄청 핥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병원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경숙 2008-06-04 15:13 | 삭제
아가들 넘 이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