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볼키는 우울 모드...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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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키는 우울 모드...

  • 백현숙
  • /
  • 2007.05.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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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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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1

욘석이 왜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애교도 줄고 그 좋아하는 야채

며 과일도 거부하고 종일 지집에서 웅크리고 청승입니다.

불러도 심드렁하니 완전 우울모드로 탈바꿈 했습니다.

햇볕도 좋은데 해바라기도 마다하고 심드렁하니 그럽니다.

벌써 올해들어 두번째인데 자다가 숨소리가 너무 조용하면

가슴이 철렁하면서 안전확인을 하고나면 방정맞다고 자책도

하곤합니다. 오늘이 닷새째인듯합니다. 너무 쌩쌩한 초이스가

얄미울 정도입니다. 오늘 밤은 산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구

요. 그럼 좀 나아질까 싶어서...기운내자 볼키야!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욘석이 왜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요.  애교도 줄고 그 좋아하는 야채

며 과일도 거부하고 종일 지집에서 웅크리고 청승입니다.

불러도 심드렁하니 완전 우울모드로 탈바꿈 했습니다.

햇볕도 좋은데 해바라기도 마다하고 심드렁하니 그럽니다.

벌써 올해들어 두번째인데 자다가 숨소리가 너무 조용하면

가슴이 철렁하면서 안전확인을 하고나면 방정맞다고 자책도

하곤합니다. 오늘이 닷새째인듯합니다. 너무 쌩쌩한 초이스가

얄미울 정도입니다. 오늘 밤은 산책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구

요. 그럼 좀 나아질까 싶어서...기운내자 볼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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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경화 2007-05-10 12:55 | 삭제

에휴... 볼키가 왜 그럴까요?
언제나 볼키를 생각하면 달리기 일등을 하던 그때 인상이 강해서인지... 활발하고, 강한 아이라는 이미지인데... 럭키 같은 경우 삐지거나 예전에 사무실서는 몸 상태도 별로고 그러면 심드렁하니... 가만히 있던데... ㅜ.ㅜ 가끔... 저도 잠 잘 때... 럭키가 넘 조용하게 자거나 불러도 안 일어나고 계속 자면 마음이 덜컹 내려앉을 때가 있어요. 마리와 깽이를 앞에 보내봐서 그런가... 별탈 없었는데도 말이죠.
볼키야~ 얼릉 기운차려야지!!!


미니 2007-05-11 02:01 | 삭제

사춘기 청소년처럼 왜그럴까요..어디가 뚜렷이 아픈건아래두 한번병원가서 확인해보심어떨지요.


백현숙 2007-05-11 09:07 | 삭제

며칠전에 병원 다녀왔습니다. 아무리 죽을 만큼 아파도 병원만가면 세상에서 제일 건강한 티를 냅니다.


얄리언니 2007-05-15 04:11 | 삭제

어디 아픈 거 아닐까요?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세요?
지난 지구의 날 잠깐 봤을 때두 시무룩하더니...
저희 얄리님도 가끔 침울해 하실 때 보면, 어디가 불편해도 불편한 거더라구요... ^^;;;


이경숙 2007-05-18 07:38 | 삭제

에구...볼키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