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랜만에 볼키소식 올립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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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오랜만에 볼키소식 올립니다.

  • 백현숙
  • /
  • 2007.04.17 00:38
  • /
  • 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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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5

봄바람이 살랑살랑 간지럽기도합니다.

짬짬이 게시판을 들어 오기는합니다.

후딱 나가서 그렇지...

표시도 안나는데 하루 종일 뭐가 그리바쁜지

저도 한심하단 생각듭니다.

볼키는 두어달 아팠습니다.

송곳니옆 어금니가 충치가있는데 퉁퉁 붓고 고름이 나서

눈밑에 혹을 하나 달았더랬습니다.

어금니는 하나 빼면 모든이가 부실해진다고 약으로 치료

하자고 그러셔서 오래 걸렸어요. 뺄려면 마취도해야하고

볼키가 마취 안 당하려고 마취제 맞고도 정신력으로

 20여분씩 버티거든요. 여러가지 고려해서 약으로 고치긴

했는데 재발 되겠지요. 일단 최대한 시간을 끌어 보구요.

안돼면 그때는 할 수없지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 먹는다는것이 겉은 멀쩡한데

속부터 표시가 나나봅니다.

 

지구의 날 행사하신다구요. 볼키네두 얼굴 뵈러 갈께요.

올해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감기 조심들하시구요. 22일날 뵈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간지럽기도합니다.

짬짬이 게시판을 들어 오기는합니다.

후딱 나가서 그렇지...

표시도 안나는데 하루 종일 뭐가 그리바쁜지

저도 한심하단 생각듭니다.

볼키는 두어달 아팠습니다.

송곳니옆 어금니가 충치가있는데 퉁퉁 붓고 고름이 나서

눈밑에 혹을 하나 달았더랬습니다.

어금니는 하나 빼면 모든이가 부실해진다고 약으로 치료

하자고 그러셔서 오래 걸렸어요. 뺄려면 마취도해야하고

볼키가 마취 안 당하려고 마취제 맞고도 정신력으로

 20여분씩 버티거든요. 여러가지 고려해서 약으로 고치긴

했는데 재발 되겠지요. 일단 최대한 시간을 끌어 보구요.

안돼면 그때는 할 수없지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 먹는다는것이 겉은 멀쩡한데

속부터 표시가 나나봅니다.

 

지구의 날 행사하신다구요. 볼키네두 얼굴 뵈러 갈께요.

올해는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감기 조심들하시구요. 22일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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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박경화 2007-04-17 00:45 | 삭제

ㅠ.ㅠ 볼키가 많이 아펐겠네요...
이빨이 아프면, 먹기도 힘들어서 살도 빠졌을텐데...
되도록 재발 안 되고, 건강해야하는데... 볼키 몇년 전에 처음 잔디밭에서 뛰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나비짱구 2007-04-17 00:54 | 삭제

쑥뜸 좀 해주면 어떨까요? 예뿐 볼키 고생 많쿠나..힘내!


미니 2007-04-17 00:54 | 삭제

이구..고름까지 있을정도니..얼마나 아팟을꼬..ㅠ.ㅠ 그래도 엄마아빠가 저위해서 애써주시니 꼭 나을겁니다. 볼키는 정말 특별한 녀석이니까요.


백현숙 2007-04-17 04:25 | 삭제

그래도 카리스마는 여전합니다. 초이스 그 커다란 덩치가 아직도 대장자리를 못 퀘어찼습니다. 매일 도전만 하다 카리스마에 눌려버린답니다.


진주 2007-04-20 00:32 | 삭제

호랭이 사자가 와도 자리를 내주지않을 우리의 카리스마짱! 볼키군!
얼른 나아서 운동회때 일등먹자꾸나! ^^


이애경 2007-04-25 08:34 | 삭제

생각해보니.. 볼티도 이제 나이가잇군요..ㅜㅜ
사랑이도 벌써.. 7살이나..되엇다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잠만느는것같아속상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