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물렸어요.. ㅠ.ㅠ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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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렸어요.. ㅠ.ㅠ

  • 딸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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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0.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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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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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7

이렇게 순하고 예쁜 얼굴을 한 비키가...

11년 동안 저한테 으르렁 한번 안해본 비키가...

오늘....

제 코!!를 물었습니다.. ㅠ.ㅠ

아.. 이 배신감.

허나!

원인 없는 결과가 없죠. ㅠ.ㅠ

제가 약올렸거든요.

뭔가에 노한 듯 으르릉 대는 걸.. 어? 요게? 하며...설마 지가 날 물을까..하며,,

물어봐~물어봐~ 하고 약올렸더니...

진짜 물더라구요. 순간적으로...당했습니다.

아..하지만 정말 물을 줄은 난 진정 몰랐네... ㅠ.ㅠ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ALSeeEdit_re_biki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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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순하고 예쁜 얼굴을 한 비키가...

11년 동안 저한테 으르렁 한번 안해본 비키가...

오늘....

제 코!!를 물었습니다.. ㅠ.ㅠ

아.. 이 배신감.

허나!

원인 없는 결과가 없죠. ㅠ.ㅠ

제가 약올렸거든요.

뭔가에 노한 듯 으르릉 대는 걸.. 어? 요게? 하며...설마 지가 날 물을까..하며,,

물어봐~물어봐~ 하고 약올렸더니...

진짜 물더라구요. 순간적으로...당했습니다.

아..하지만 정말 물을 줄은 난 진정 몰랐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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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옥경 2006-10-15 05:09 | 삭제

약올린걸 떠나서...시킨대로 했을뿐인데 뭐가 불만이신지...참나....=,=^ (비키 曰)


쿠키 2006-10-15 06:41 | 삭제

커컥~! 有口無言 .....


박성희 2006-10-15 12:44 | 삭제

ㅋㅋㅋㅋ


박경화 2006-10-16 02:18 | 삭제

언제나 느끼지만... 진짜 한 미모라니깐요...
그리고... =_= 물린 건 당연하네요.


이경숙 2006-10-17 01:42 | 삭제

저 빛나는 미모! ㅎ~


홍현신 2006-10-19 06:37 | 삭제

그거 첨엔 눈물 찔끔나는데... 배신감으로...
근데 물고난 뇬석들이 더 당혹해 하던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