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re] 다옹이 미용 전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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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옹이 미용 전

  •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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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2.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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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는 하지만...

후배가 쓰레기통을 뒤지던 다옹이를 데려온지 얼마 안됐을 때랍니다.

지금부터 일년 반전이죠. ^^;;; 나름... 목욕도 시키고 입양사진을 위해서 찍었는데... 뭔간... 쓰레기통을 뒤지던 빈티가 좀 나는 것 같네요. 간만에 이 사진보니깐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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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는 하지만...

후배가 쓰레기통을 뒤지던 다옹이를 데려온지 얼마 안됐을 때랍니다.

지금부터 일년 반전이죠. ^^;;; 나름... 목욕도 시키고 입양사진을 위해서 찍었는데... 뭔간... 쓰레기통을 뒤지던 빈티가 좀 나는 것 같네요. 간만에 이 사진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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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얄식이네 2006-02-25 11:18 | 삭제

[저는 작은 딸입니다]
더 예뻐 보이는 듯한데요 +_+
개만 키우다 보니 고양이가 이동하는 소리는 한번도 못 들어봐서
다옹이가 이동할때 깜짝깜짝 놀래요
방금 전까지 거실에 있더니 갑자기 바로 옆에.. ;;;


박경화 2006-02-26 15:20 | 삭제

고양이가 그래요~ ^^ 털 자란 모습이 더 이쁘다니... 일년만 기다리면 저렇게 다시 자랄거에요. 그러면 빗질 많이 해주세요. -_- 다옹이가 싫어하겠지만... 긴 털은 잘 엉키거든요. 다옹이를 찜해주어서 고마워요. ^^ 한번 파양된 아픔이 있어서 걱정이 전보다 더 되었거든요. 두번째 입양갈 때는 진짜 인연을 만나야할텐데...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