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피오줌을 싸서 어제 병원에서
초음파 엑스레이 소변검사 혈액검사.등등..여러검사를 받았는데요.
그다시 큰 문제가 있는거같진않구요..
만약에 계속 피오줌을 싼다면 간이나 신장검사를 받아야 된다고 하네요..
아마도 새 친구들이 갑자기 나타나서오는 스트레스 인것 같아요.
달자는 아주 잘 있습니다.
어제는 산책길에 잠깐 줄을 놓쳤는데..
달자라고 부르니까 한달음에 제 품에 안기더라구요.
아주 감동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2006-01-02 04:24 | 삭제
그러게요.. 정말 기특하고 다행이네요.
다른 분들도 참고가 되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개들이 멀리 뛰쳐갈때는 같이 뛰면서 쫏아가며 부르는 것 보다는 얼른 몸을 낮추고 부르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같이 뛰면 개가 더 뛰어요. ^^
이석찬 2006-01-03 07:51 | 삭제
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