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구온구 - 덕분이 편
온센터 동물들! 오구오구!
사랑의 말을 나누어주세요!
온센터 활동가들은 동물들을 케어하고, 견사와 묘사를 청소하며 두 손이 모자란 듯한 하루를 보냅니다. 온센터 동물들이 온몸으로 관심을 갈구하듯 활동가들도 온몸과 마음으로 보호소의 일상을 채워갑니다.
동물들은 늘 같은 기대를 합니다. 흔드는 꼬리, 가만히 올려다보는 눈망울, 뛰고 짖으며 표현하는 몸짓. 활동가들은 기대를 품은 동물들의 표현에 이름을 불러주며 손길과 말소리로 답을 합니다.
“오구오구”, “아이, 잘했어”, “사랑해”.
사랑의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으로 수많은 동물들이 온센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것처럼 사랑은 변화를 불러옵니다. 작은 변화더라도 동물들에게는 세상이 바뀌는 일입니다.
동물들의 변화의 과정을 함께해주실래요? 사랑의 말을 나누어주세요. “사랑해”도 좋습니다. 응원이나 칭찬도 좋습니다. 댓글로 표현해주신다면 온센터 활동가들이 사랑의 말을 입 밖으로 꺼내어 전달할 거랍니다! 낯선 공간인 병원에서 또 한 번 용기낸 덕분이에게 잘한다! 잘했다! 잘했어! 칭찬과 응원을 나눠주세요!🙌
여름 2022-03-04 18:51 | 삭제
아가,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자~
노미영 2022-03-16 14:09 | 삭제
덕분아~~♡♡♡
너의 대부모가 되어 너무기뻐
힘차게 밝은세상으로 나와줘서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