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도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면 9월이 시작됩니다. 2020년이 어느새 반 이상이 흘렀는데 올해는 유독 추억할 수 있는 날이 없는듯합니다.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 두기로 마음 편히 휴가를 보낼 수도 없었고 긴 장마로 축 처진 날이 계속되었기 때문일까요?
온갖 재난의 연속인 2020년 모두 많이 힘드시겠지만, 여러분의 응원으로 오늘도 숨을 쉬며 세상을 살아가는 '바겐이'가 전하는 편지를 보시고 조금이라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고마운 마음으로 바겐이와 같은 친구들이 온센터에서 살아있는 오늘을 보냅니다. 오늘 그리고 내일, 한 달, 일 년 긴 시간을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동물들과 마음으로 함께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모두 힘내서 예전과 같은 일상을 되찾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
통이 2020-08-31 17:03 | 삭제
바겐아 니가 행복했음 좋겠어ㅜㅜ 더 만져달라는 손길도 마음이 아프다ㅜㅜㅠ 바겐이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이 꼭 나타나길 ㅠㅠ
깽이마리 2020-08-31 17:09 | 삭제
바겐이는 편안해 보이네요. ^^ 코로나 위기를 우리 모두 잘 극복하기를요
이예슬 2020-08-31 17:30 | 삭제
바겐이 편지를 보고 잠시나마 웃을수있는 하루였네요 항상 행복을주는 동물친구들 바겐이도 다른동물친규들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모두 행복했으면~
리미 2020-08-31 17:43 | 삭제
애교쟁이 바겐아 앞으로도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행복하게 지내!!!!!!!! 좋은 엄빠 만나길 기도할게!!!!!! :)
구미호 2020-09-01 19:35 | 삭제
코로나따위 이겨내고 힘내자!
홧팅!
구미호 2020-09-01 19:35 | 삭제
동자연은 동물들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