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소식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후원 소식을 들려 드립니다.
침체기를 극복하고싶습니다..
- 2004.10.27
저로선 정말 이 가을은 괴롭기만 합니다.
입양자의 부주의로 잃어버리질 않나..(이런사람일수록 적극적으로 찾으려고 들지도 않음...ㅜ.ㅜ )
왠일로 입양을 잘갔다했던 애들이 하나씩 되돌아오고...팝콘이, 머털이, 까망이 ...
왜그런지 이유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왜죠? (-,-)
우울 만땅입니다요..
입양자랑 상담도 겁나고....입양자의 전화벨소리만 울려도 가심이 \"쿵~\"
저의 슬럼프 기간동안만이라도 여러분들이 입양에 협조좀 부탁드립니다..
저대신 열씸히 뛰어주신 조혜아 선생님, 간사님, 글구..멍멍의 캐리모님 그외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려요..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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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진 2004.10.29
에혀~~~ 회장님..ㅠㅠ 그건 그렇코.. 사진에 쟤는 솔직히 넘 귀엽당~(난 색을 너무 밝혀...ㅠㅠ)
조희경 2004.10.28
todak~ todak~
이경숙 2004.10.28
회장님......우째요.........모르고 있었네요....... 서울 함 날아가서.......위로주나 찐~하게 사면서 우울주머니를 좀 덜어드리고 싶네요........ 아그들 다아 끌어안을 수도 없고...............정말........
이현숙 2004.10.28
에효에효
양미화 2004.10.28
팝콘이가 파양됐나요? 이런.... 어쩐지 순탄하게 잘 지내는줄알았더니.... 팝콘이는 그럼 어디있나요?
박경화 2004.10.28
아... 이런...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_-;;; 저도 전화받고 상담받는게 지겨워서리... 대신.. 다른 거라도 ... 몸으로 뛰는거라도... 열심히 도와드릴께요.
이옥경 2004.10.27
어디서 저런 가발하나 구해주세요..저거 쓰고다니면 좀나아질려나..--^
서해숙 2004.10.27
회장님..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ㅠ.ㅠ
이옥경 2004.10.27
발바리 머털이가아니구..시추머털이입니다..황미라님이 올여름 저랑 비슷한시기에 그것도 같은 홍역걸린애를 길에서 만나 치료다해가지구 입양보냈었거든요....근데 다행인지..제가 푸념을 늘어놓자마자 연락이 왔습니다...다시부모님을 설득해서 기르기로했다고..다른건 완벽한데..침대위에 오줌을 싼것이 문제였었나봅니다...대표님과 김부장님은 빡빡한 스케줄에 시차적응도 못하고뛰실텐데..저는 이렇게 푸념이나 늘어놓고.. 한심하죠? ㅠ.ㅠ
이기순 2004.10.27
머털이? 머털이가 돌아오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