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소식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후원 소식을 들려 드립니다.

랑이...

김지나님의 랑이... 방금 입양공고 올렸습니다.

언니되시는 분이 연락하셨대요. 입양 보낼 데 없겠냐고...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었다네요...

불쌍한 랑이... 김지나님을 얼마나 기다리고 있을까... 영문도 모르고... ㅠ.ㅠ

 




댓글

조희경 2004.10.28

T.T


이경숙 2004.10.28

........ㅠ.ㅠ


양미화 2004.10.28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박경화 2004.10.28

에휴... 이래서 애들 두고 떠나는게 아닌데...


이현숙 2004.10.27

맘이 아픕니다 정말.......


서해숙 2004.10.27

랑이..생각에 또 다시 가슴이 아프네요..


이경미 2004.10.27

기가 막히고 억장이 무너질 일이네요.. 6년이나 같이 살았던 고양이인데...반대했었다는 이유로 내친다는건 너무 한다 싶어요..물론 부모님의 황망하신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럴 수가 있나 싶은게... 고양이가 뭔 죄인가요..6년이나 살았는데 남의 집에서 어떻게 산다는건지..너무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