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팬클럽후원
스타와 팬의 특별한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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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1
안녕하세요 글을 어디에 다 적을줄 몰라 여기에 적습니다
01/16 새벽에집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곳곳을 찾다 보니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컴퓨터 책상밑에 울고 있더라구요 처음 봤을때 완전 뼈밖에 없었구요 한쪽눈이 퉁퉁 부어있었구요 일단 물이랑 집에 있는 참치를 줬어요 그러면서 친해지게 됐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여기저기에 연락을 들리다가 제가 동물농장 애청자라 여기를 검색하여 찾아 아침 일찍 연락을 드렸어요 일단 눈이 많이부어 병원을 다닌다음에 치료가 다되면 방사를 하면 어떠냐구 하는말에 일단 병원을 다녀왔어요 처음 진료는 눈이랑 일단 다시 방사할 생각에 그래두 예방접종이랑 이것 저것을 했습니다. 한 몇일은 잠만자구 밥도 잘먹구 물도 잘먹구 그러더라구요 두번째 치료 받으로 갔어요 고양이가 소변이랑 대변을 잘 가린다구하여 제가 모래까지 준비를 해줬는돼 이상하게 양이가(새끼고양이 이름) 소변을 아무데나 싸구 대변도 걸어다니다 싸구해서 길고양이에다가아직 새끼라 어미가 아직 교육을 아시켰다구 생각하에 무심결에 넘겼어요 그런데 자꾸 자다가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거에요 또 그려니 해서 아는 지인분이 고양이를 키우신다 길래 물어봤어요 처음에 새끼 고양이라 그렇다구 그래서 그런갑다 했는돼 몸에 넘 소변이 젓어있어서 닦아주려고 다리를 만지니 못만지게 하더라구요 혹시 골절인가 해서 또 병원을 갔어요 X~검사를 다시했어요 그런데 뼈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구 하더라구요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봤어요 좀 이상한것 같다구 그러니 양이를 걷어보게 하라구 하더니 자세히 보니 뒷다리를 잘 못쓰는것 같더라구요 턴할때랑 뛰어 다니는것 못하는것 같다구 하더라구요 어쩜 선천적이거나 아님 신경쪽에 이상이 있을수 있다구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체력만 좀 회복하구 방사를 해주려구했는돼 이상하게 2전부터 양이가 자다가 일어나서 뛰어다니기 시작한거에요 갑자기 이곳저곳 뛰어다니다가 멈춰서서는 목이 뒤로 뉘어지면서 켁켁 거리며 입에 침이 고이더라구요 꼬 옥 거품 무는것 같이 몸이 경직이 되구요 그러면서 똥오줌을 같이 싸더라구요 처음에는 약이 독해서 그런가 해서 안먹였는데 새벽에 한번더 그러더라구요 처음에는 넘 당황해서 또 지인분한테 전화를 하니 원래 고양이가 광란의 질주라구 한번씩한다구 그얘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좀 이상한거에요 우리 양이는 몸이 경직이되구 거품도 내구 똥오줌도 그자리에 싸구 한번 발작하면 대자로 누워서는 한참 꼼짝을 안해요 불러두 보지두 않구 눈동자가 풀렸다구 해야하나 ㅜ.ㅜ 한참을 힘들어하더라구요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에야 아프니까 좀 치료해서 방사를 할 생각이였는돼 점점 아파서 뭘 해줘야하는지 그렇다구 어린 새끼고양이를 이 추운날 나몰라라 하면서 밖에 보낼수도 없구 좀 도와주세요 !! 제가 사는곳은 파주 금촌동 939-27 미도그린빌 302호구요 031 939 7032 010 7744 6596 불쌍한 양이 ㅠ.ㅠ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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