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 동구에 거주중입니다 여름철이 다가오니 개장수들을 흔히들 볼수 있습니다 저희동네는 k2 공군관사 근처에있는 개발제한 구역인 곳입니다 저희동네 평균 연령대가 60이상이신분들이라 개장수들은 오토바이에 녹음한 "개삽니다 맛좋은 개삽니다" 라고 쩌렁쩌렁하게 틀어놓고 다닙니다 저희동네에는 신고할사람이없을 뿐더러 사는 인구가 많이없다보니 곳곳에 식용개를 사육하는 곳이 있습다 첨부된 사진은 오늘 찍은 개장수의 모습과 저희동네에 식용새흘 사육하는 곳입니다 주기적으로 개장수가 오지는 않고 연락하면 오는정도로 저희동네에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있습니디 사람의 눈을 피해 희생되는 강아지들이 아직도많습니다 제발 저 불쌍한 강아지들을 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