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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건에 대하여

고생 많으십니다.

얼마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던 한 유기견을 발견하고.

도망치지도 않는 녀석이 너무 안쓰러워 차를 세우고 과천시청쪽에 전화를 걸어

유기견신고를 하고 데려가는것까지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유기견을 발견시 이곳에서 올려둔 동물보호복지 콜센타로 전화를

해야겠네요.

개도살하는곳(업장인건가요>) 그런곳도 제보하면 출동해주시는건가요>

개인 재산으로 들어가서 안되는건가요.

제가 아는 친구가게 뒷편이 그런곳이라고 하던데..

도살 소리와 털 그을리는 냄새, 피냄새가 진동한다고..

그리고 얼마전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큰 트럭위에 수십대의 작은 철장안에 갇혀서

뒤엉켜진 수십마리의 개들을 보았고. 너무 놀라서 슬퍼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있어

서요. 그런 트럭을 보았을시 신고하면 출동해주시나요>?

그 아이들도 분명...

그거 역시도 개인 재산으로 치부되는건가요...

한 민박집에서 개들을 키우던 노부를 보았는데 주문들어오면 잡아주는 개라고하면

서 자기들은 돈벌이로 먹이는거라고했는데. 그런 사람들도 신고가 안되는건가요>

언제 죽을지모르면서 그 주인 노부를 보면서 꼬리치고 따라다니던 그 아이들이

생각이 나네요...

글들을 보니 너무나 끔찍해서 말이안나오네요.

의왕시에서 개를 끌고다니는 할아버지..

아기 고양이 얼굴에 본드칠한 미친인간..

뼈가 다드러나도록 학대를 하고..

눈알이 돌출되고 털이 부서질정도로 때려서 죽기직전까지 만드는인간.

모란시장에서 개를 잡는 미친상황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그행동을 했고

그런 사람들에게서 아이들을 구조해봤자. 또다른 아이로 스트레스를 풀며

같은 행동을 더 심하게 반복해 나갈것같아서 너무나 무섭습니다. 

 

우연히 종자견 마르티스이야기를 보고 이곳까지 들어왔네요.

너무나 끔찍한 일들이 많고., 티비에서도 너무 무서운 모습이 많이나와서

몇년째 동물이야기는 일절 보지 안고있는데...

이곳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들어올때마다 생각날때마다 볼때마다 눈물이나네요

봉사활동 같은건 평일에만 가능한가요>

일을하고있기때문에 평일은 시간이 되지않은데..

지역도 경기도라서. 서울까지 가는길이 멀기도하구요.

질문이 많았습니다.

사랑스런 반려동물들과...동물들이 행복하게 뛸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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