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 옆집 아저씨가  주인이 있든없든 자기집에 오는 동물은 다 총으로 쏴죽입니다

자기집에 닭을키우는데 닭이 죽었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총으로 쏴서 죽였어요

그런데 어제죽은 고양이는 저히집에서 몇년동안이나 키운 암컷 어미고양이었습니다

몇주전에 새끼를 세마리 낳아서 한참 젖주고 있는어미 고양이었는데 어깨에 총을

쏴서 맞아 죽었어요

저는 총소리랑  고양이가 죽어가는것 까지 다봤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아저씨한테 가서 소리쳤는데 이미 총으로 죽여놓고 물러줄게

이런식으로 말했어요

바로 담하나 놓고 사는옆집에  잔인하게 고양이를 총살하고 주인이 있엇냐는듯이

니집고양이를 내가 어떻게 아냐는 식으로 말햇고요

주인이 있든 없든  동물을 총으로 겨냥해서 싸서 죽이는건 엄연한 동물학대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시골동네라서 그런지 대부분 마을사람들은 동물에 대한 인식이 크게

없는것같고 고양이 하나때문에 옆집사람을 신고하고 그러냐는듯한 반응이 나올까

봐 저희 아빠는 신고를 꺼려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대로 두었다가는 저사람이 총을 가지고있는한 고양이든 개든 새든

다 총으로 쏴죽엿고요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처벌해주세요 저는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없습니다

지금 하루지났는데 더 늦지않게 가서 확인해주세요

경찰차가 많이 왓다갓다하는건 원하지않는데 그선에서 처벌좀해주세요

주소는 이것은 저희 집주소인데요 경남 하동군 양보면 장암리 713-1번지이고

저희 바로엽집이에요   저희집으로가면 바로보입니다 바로옆집이에요

총도없애주시고 처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