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팬클럽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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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4
안녕하세요?
학대라고 생각되어 제보하려고 합니다.
용인시 김량장동 328-5번지 옆에 <푸짐한손칼국수>라는 음식점이 있구요.
그 바로옆 공터에 강아지 두마리가 있습니다.
저희집은 328-5번지에 있는 빌라입니다.
한 2달정도 된 것 같은데요.
그 칼국수집에서 강아지 두마리를 그 공터에 데려다 놨습니다.
영업시간이 끝나면 강아지들은 그대로 둔 채 집으로 가는것같구요.
저희동네 길고양이들 많습니다.
12시가 가까워오면 그 고양이들이 강아지들을 괴롭히는건지 모르겠지만 엄청 짖고 낑낑거리기 시작해요.
밤새 그럽니다.
간혹 술취해 지나가는 사람들이 강아지를 윽박지르기도 하구요.
2달간 지속된 강아지들의 소음에 인근 주민들의 신경이 날카로워질데로 날카로워져 있습니다.
이러다 언제 누가 강아지들에게 해코지를 할지도 모르겠어요.
여러번 칼국수집에 얘기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려면 데려가라고 아무도 없는 그곳에 방치하지 말라구요.
안듣더라구요.
구청에 민원을 내보기도 했습니다.
구청에선 법적으로 제제할 수 없기에 주의를 주는것 밖에는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학대가 아닌가요?
정말 하루하루 그 강아지들도 인근 주민들도 너무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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