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억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번 춘천시 사우동 도견장 문제로 제보를 했었어요. 그때 담당자분과 연락도 하고 시청과 아파트 자치회 내에서 알아보기도하였는데 일이 원만하게 성사되지를 않고 단지 자치회장님 선에서 흐지부지 끝이 나 버린것같아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외출길에서 또 도견장의 유통차량이 지나가는걸 보았거든요.

그 때 분명 그러한 도살행위가 일어나긴하지만 울음소리의 근원지는 아닐거라는 말로 사건은 단지 소음문제때문에 시작되었고 마무리된것으로 치부시 되었습니다.

그 분과 같은 아파트라고하니 오히려 좀 무섭기도 하고,

지난번에 시청에 담당자분께서 연락했을때 아마 도견이 아닌 축산으로 허가가 났을거라고 말씀하셨고 시설이 세워진것을보니 그냥 주변의 일반 주택 옆에서 그런 일을 벌이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얼핏 보기론 초가집 같은 곳,,,확실치는 않지만..주변에 가정집이 있고 허름한건 사실이었어요

그것도 법적으로 위반되는 일이 아닌가요?

토지이용법에 의해 가중처벌된다고 들었는데...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