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추워지기전에 강아지 미용할려고 병원에서 하는곳에 맡겼습니다. 토이푸들이고 남자에요 강아지 맡기고 1시간후쯤에 사나워서 못 자르겟다고 데려가라고 전화가 왔다네요 8년을키웠는데 데려가라고한건 처음이였네요 근데 엄마가 가서 데려오는데 강아지 입에서 피가 줄줄나고 아래턱을 턱이 빠진것처럼 지탱하지못하고 벌리고 있었다네요 ㅠㅠ 엄마가 다른병원에가서 검사해보니까 아래턱뼈가 부러지고 사람으로치면 가장안쪽 어금니 정도 되는 이빨이 부러져있고요 아니 이게 말이되나요??? 강아지 미용하러 보냇는데 턱뼈하고 이빨이 부러져서 왔어요 그 병원측에가서 따지니까 강아지를 보관하는곳에 넣어놨는데 강아지가 우리를 물어뜯 어서 그렇게 된것같다고 자기네 책임이 아니라고하더래요... 가족들이가서 병원에 따졋고 그원장이 병원에서 퇴원할때까지 100% 모든걸 책임지겟다는 각서를 썻다네요 각서는 집에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그 병원에서 수술을햇고 인제 일주일되었는데 어제 병원에서 전화와서 강아지가 예민해서 치료가안된다고 저희보고 데려가라고 했어요. 처음에 수술하고 한달정도 입원해야된다고 했던 병원측에서 인제 일주일됬는데 데려가라니요. 더웃긴간 병원측에서 비용도 100%부담한다고 했음에도 퇴원할때 30만원을 줘야 퇴원이 가능하다네요. 자기네 병원에서 치료할 능력이 안되면 저희가 더 큰병원가서 했을텐데(실제로 다른병원 상담까지받았어요) 100% 책임진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배째라는식으로 나오네요... 이거 어떻해야 하나요 ㅠㅠ 강아지가 우리를 물어서 턱뼉하고 이빨리 뿌러진다는게 가능한가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때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너무너무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