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밀리아에서 멋진 펫드라이름 2대를 보내주셨습니다.
온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의 수가 워낙 많다 보니 드라이룸의 수가 항상 부족해 활동가들이 동물을 안고 한 마리씩 털을 말려주고는 했었습니다. 활동가들은 하루에 여러 마리를 씻겨야 하다 보니 늘 녹초가 되고 어느새 목욕은 힘든 업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온 센터 활동가들의 마음을 아신 건지 펫밀리아에서 아주 멋진 펫드라이룸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사용도 간편해 쉽게 사용법도 익힐 수 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멋져서 온 센터에 놓으니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
상쾌한 바람으로 털을 말려주는 펫밀리아 펫드라이룸을 온 센터 '바람이'가 처음 사용해보았습니다. 바람아, 너처럼 상쾌한 바람이 나오는 드라이룸에서 털을 말리니 편하고 좋지!
날이 더워 드라이기 앞에 서기 더 힘들었던 여름, 펫밀리아의 펫드라이룸이 온 센터에 상쾌한 바람으로 불어왔네요. 활동가의 수고를 덜어줄 좋은 제품을 후원해주셔서, 저희 동물 친구들과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