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비로 동물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기부’. 좋은 일인 건 알지만 어디에 기부해야 할지, 큰 금액이 필요한 건 아닌지 머뭇거리게 되죠.
바쁜일상을 살아내다 보면 쉽게 잊어버리게 되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동물자유연대와 토스뱅크가 힘을 합쳤어요.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쓸 때마다 쌓이는 캐시백을 모아 동물자유연대의 동물 구조 사업에 전달하는 ‘기부 캐시백’을 만들었어요.
🐶 기부 캐시백이 뭐예요?
1. 아래 링크를 눌러 기부 캐시백을 선택해요.
*아직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없다면, 카드부터 만들어요.
2. 토스뱅크 체크카드 쓸 때마다 결제금액의 0.4%가 쌓여요.
한국에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250원 이상 결제 할 때마다, 결제금액의 0.4%가 기부금으로 쌓여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에도 0.4%씩 꼬박꼬박 모여요.
한
달에 토스뱅크 체크카드 40만 원 쓴다면? 1,600원이 모여요.
한
달에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100만 원 쓴다면? 4,000원이 모여요.
3. 한 달에 한 번 기부금이 전달돼요.
이렇게 모인 금액은 한 달에 한 번 토스뱅크가 동물자유연대로 전달해요.
4. 소중한 기부금은 위기에 빠진 동물을 구하는 데 쓰여요.
동물자유연대는 20년 넘게 생명이 위급한 동물을 직접 구조하고, 치료하고, 보호하는 단체예요.
기부 캐시백으로 모인 금액은 동물자유연대 활동에 사용돼요.
🌞 동물자유연대 주요 활동
1️⃣ 위험에 처한 동물을 구조해요
동물자유연대의 동물 구조팀이 직접 출동해 동물을 구조하고,
동물들의 상황에 따라 동물자유연대에서 운영하는 동물병원에서 치료하거나 심각한 경우 연계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해요.
2️⃣ 동물들의 회복과 보호를 책임져요
구조된 동물들은 동물자유연대가 직접 운영하는 보호소 ‘온센터’에서 지내게 돼요.
평균적으로 300여 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온센터에서 지내며 산책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을 만큼 건강을 회복해요.
3️⃣ 입양 사업으로 동물들의 가족을 찾아줘요
동물자유연대는 구조한 동물들을 온센터에서 끝까지 책임져요.
하지만, 구조동물들에게는 보호소 환경보다 새로운 가족을 찾아 충분한 사랑을 받는 것이 더 좋기 때문에 입양 사업도 하고 있어요.
구조동물들을 사랑으로 돌봐줄 입양가족을 찾아 입양을 진행하고, 입양 이후에도 구조동물들이 잘 지내는지 관리해요.
몇천 원의 기부금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고요?
기부금이 967원만 모여도 강아지가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만 원이면 열 마리의 강아지를 먹일 수 있고요.
또 매달 다섯 마리에게 심장사상충 예방을 처방해 줄 수도 있어요.
5. 연말에는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어요.
기부 캐시백으로 전달한 기부금에도 ‘기부 영수증'을 받을 수 있어요.
기부 영수증은 연말연시에 한 번에 발급되며,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기부금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개인 근로소득자라면 1천만
원 미만의 기부 금액에 대해 1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기부 영수증 조회 방법 :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 접속 > 로그인 > 우측 상단 마이페이지 > 기부금 영수증
지금 이 순간에도 동물들이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대요.
지금 주변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토스뱅크 체크카드 기부 캐시백'에 동참해 주세요.
여러분의 일상 속 소비가,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