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온 반가운 소식
고양이 전용 복지 보호시설인 동물자유연대 파주 온센터가 순조롭게 세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남양주 온센터는 개와 고양이가 함께 생활하는 보호소입니다.
생태적 특성이 확연히 다른 두 개체가 한 공간에서 지내다 보니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입니다.
북적이는 묘사, 모자란 화장실, 부족한 놀이시간 등 다묘생활에서 오는 불편함뿐만 아니라
개 짖음 등의 소음 또한 난제였습니다.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는 질병과 직결됩니다.
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고양이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
이 생각으로부터 동물자유연대 파주 온센터 건립이 필요했습니다.
위기묘, 학대묘, 장애묘 등 구조 고양이들이 행복한 동물자유연대 파주 온센터의 탄생.
우리나라 최초 고양이 전용 복지 보호시설이 잘 완공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기묘, 학대묘, 장애묘 모두가 행복한
동물자유연대 제2온센터의 탄생. 그 희망에 후원해 주세요.
🙏신한은행 100-02-5532-496 (예금주: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
온앤온 프로젝트, 파주 온센터 보러가기 : https://www.animals.or.kr/2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