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개농장, 통영 개도살장에서 구조된 총 31마리의 구조견들
소중한 생명을 짓밟고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개 농장, 개 도살장의 현장은 참혹합니다. 악취가 진동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급여하고, 한순간도 편히 설 수도 누울 수도 없는 발을 파고드는 뜬장에서 몇 마리씩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뜬장 밖을 나가면 곧 죽음이란 걸 아는 이 안타까운 생명들은 구조의 손길을 두려워하며 도망칩니다.
그곳에서 구조된 이 친구들에게 다시는 그런 상처와 불안,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할 것입니다.
여주 개농장, 통영 개도살장에서 구조된 31마리의 구조견들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