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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물자유연대 감사의 밤 in 부산 후기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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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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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동물자유연대 2019 감사의 밤 in 부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에는 많은 비가 내렸지만 기차를 타고 부산역에 내리니 화창한 날씨가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감사의 밤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서 오시는 길, 돌아가시는 길이 힘들지 않도록 내리지 않는 비에 감사했습니다. 올라오실 때 어둡지 않도록 환한 조명을 켜놓고 기다리며 진심이 담긴 문구 '환영합니다'가 적혀진 현수막도 예쁘게 걸어놓았습니다.

푸짐한 선물꾸러미와 경품도 준비하였습니다. 올 해 감사의 밤 컨셉은 아낌없이 주는 동물자유연대! 였는데요, 참석해주신 분들이 두 손 가득 무겁게 돌아가실 수 있도록 많은 후원사에서 물품을 후원해주었습니다. 

부산 감사의 밤 1부 순서에서는 동물자유연대의 새로운 CI와 BI를 공개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의 새로운 CI는 Animal(동물)의 알파벳 “A”를 활용해 동물과 인간(人)의 뜻을 형상화하여 동물자유연대가 지향하는 가치인 ‘동물과 사람이 윤리적인 관계로 공존’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반려동물복지센터 ON은 항상 생명의 불이 켜지도록 ON,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고통받는 동물을 맞이하는 어서 온, 따듯한 안식처 온 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소규모로 진행된 행사여서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었는데요, 예전의 CI와 현재 바뀐 CI에 대해 의견과 느낌도 나누며 대화를 갖기도 했습니다.

또 2부에서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이 들어있는 동물자유연대 2019 활동영상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 함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에서는 탄식을, 활짝 웃게 하는 장면에서는 다 함께 웃으며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과 활동가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자리에 함께한 것을 다시 한번 더 실감했습니다.

또 이날엔 서울 감사의 밤 때와 마찬가지로 동물자유연대의 새로운 CI와 반려동물복지센터ON아이들의 일러스트로 제작된 굿즈가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 감사의 밤 행사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맞춤 채식 케이터링은 모든 분들이 다 맛있다며 칭찬을 해 주셨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지금 계절에 맞게 꾸며진 플레이팅이 맛을 더해준 것 같습니다.





1부를 마친 뒤, 브레이크 타임때는 참석자분들과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님의 대화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경남지역의 동물권 부흥을 이끌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고, 어떻게 하면 동물들이 조금 더 덜 버려지고, 더 행복해 질지도 논의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레크레이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열띤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동물자유연대의 베스트 씬 5를 맞추는 시간에서는 활동가들도 참석해주신 분들도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퀴즈를 맞추신 분께도 못 맞추신 분께도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리고 경품추첨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크레이션 시간이 끝나고 난 뒤 돌아가시는 길에 선물이 너무 많다며 어떻게 들고가냐고 걱정하시는 회원분도 계셨을 정도로 푸짐했답니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다며 슬개골 탈구 위험이 있는 노령견 견주님께 스텝을 양보한 회원분도 계시고, 다들 선물을 양보하고 나눠 가지는 따듯한 시간이었습니다.

2019 감사의 밤 부산에 참석해주신 분들, 동물자유연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회원분들, 시민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동물자유연대는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2019감사의 밤 in 부산을 통해 여러분께 저희의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래 봅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히 활동하는 동물자유연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짐한 감사의 밤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동물자유연대의 든든한 후원사를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