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개 도축 제로(Zero)’도시 선포
개식용 종식을 향해 또 한 걸음 나아가는 순간입니다! 이제 서울시는 “개 도축 제로(Zero)” 도시로 거듭납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서울시청의 초대로 ‘반려견과 함께 남산 걷기 대회’에 참여하여, 박원순 시장의 “개도축 제로(Zero) 도시 선언”을 함께 축하하였습니다.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 이른 아침이라 찬 가을 바람이 부는 남산이었지만 참가한 조희경 대표를 비롯한, 모든 활동가들의 마음은 뿌듯하기만 합니다.
서울시 내 모든 시장에서 더 이상 개도살이 일어나지 않도록 개도살을 뿌리 뽑는 것은 동물보호단체들과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분들의 소망이었습니다. 서울시를 개도축이 없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주신 박원순 시장님과 이를 위해 애써주신 서울시청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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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서울시의 개도축금지만 아닌, 개고기가 유통되지 않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