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제 7회 순천만 세계 동물영화제에 동물자유연대의 "구포개시장 폐쇄의 기록, 복날은 간다"가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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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순천만 세계 동물영화제에 동물자유연대의 "구포개시장 폐쇄의 기록, 복날은 간다"가 상영됩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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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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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순천만 세계 동물영화제에 동물자유연대의 "구포개시장 폐쇄의 기록, 복날은 간다"가 상영됩니다. 

동물자유영상 제작단이라는 이름으로 출품된 이 작품은 "클로즈업 단편선"으로 8월24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순천 미디어 두드림센터에서 상영되며, 
동물자유연대 대표님과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풀뿌리 동물 보호 시민 운동가들의 외침 속에, 결국 폐쇄의 수순을 밟게 된 구포 개시장.
민관이 협력하여, 개시장 폐쇄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롤모델로서 평가받고, 
이제는 영화로 기록되어, 생명존중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8월 24일 4시와 8월 26일 3시 2회에 걸쳐 "구포 개시장 폐쇄의 기록, 복날은 간다"가 상영됩니다. 
순천만의 아름다운 경치를 느끼며 7월 1일에 느꼈던 기쁨을 다시 한 번 함께 감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