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에게 케이지 프리를!
“동물들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한 것!”
(풀무원의 '2019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동물복지편 - 출처: 풀무원 유튜브)
풀무원은 2018년 동물자유연대와 ‘케이지 프리’이행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2028년까지 자사의 모든 달걀을 동물복지 달걀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실행해나가고 있습니다.
기업의 비용이라는 측면과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풀무원은 ‘바른 먹거리’ 라는 핵심 가치를 우선으로 하여,
A4용지 한 장 남짓한 공간에서 평생 살아야 하는 암탉들의 고통을 줄이고자 케이지 프리를 선언했습니다.
동물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풀무원의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
보다 많은 기업들이 케이지 프리를 선언하여 농장동물의 복지 개선에 기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