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울산 남구청의 일본 타이지 돌고래 수입 저지를 위한 행동, 이지연 간사의 1인 시위

사랑방

울산 남구청의 일본 타이지 돌고래 수입 저지를 위한 행동, 이지연 간사의 1인 시위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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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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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이 일본 타이지에서 잔인하게 포획한 돌고래 2마리를 수입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동물, 환경 단체들이 반대 기자회견에 이어 남구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물자유연대 활동가가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여러분들이 동참하시면 더욱 힘이 될 것입니다.
 
 
 
 
울산 남구청은 개관 이래 8마리의 돌고래를 수입해 5마리를 폐사시켰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엔 시민들 반대를 의식해 밀실 행정으로 돌고래 수입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일본 동물원수족관협회조차도 잔인한 포획을 하는 돌고래 반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울산 남구청은 돌고래를 수입함으로써, 제돌이 등 5마리의 돌고래들을 해방시킨 우리 국민들의 품격을 떨어트리는 천박한 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청에 항의 전화해서 돌고래 수입을 당장 중단하라고 항의해 주세요.

이 영상은 울산 남구청이 관리하는 장생포 고래박물관의 돌고래들입니다.
비좁은 수족관의 무료함으로 인해 극단적인 스트레스 징후를 보이는 영상입니다.
 
울산 남구청 서동욱 구청장은 돌고래 수입 즉각 중단하라!!
* 항의 전화: 구청장실 052-226-5201
 
 

* 스트레스와 무료함으로 인해 수조 밖으로 나오는 돌고래들.




댓글


이경숙 2017-02-06 10:53 | 삭제

울산남구청의 행태
정말 화가 나네요
응원합니다!!!


최지혜 2017-02-09 22:24 | 삭제

1인시위...정말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더이상 이런일이 없었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