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엽고 어린 강아지들... 이 아이들이 어디서 오는지 알고 계신가요?
햇빛도 들지 않는 어둡고 습한 비닐하우스 안, 열악한 환경에서 기계처럼 새끼만 낳아 품어보지도 못한 채 떠나보내는 어미 개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수요가 없다면 공급도 없을텐데 말이죠...
지난 겨울, 종견장에서 구조한 77마리 아이들을 포함해 동자연 센터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은 약 300마리. 가족을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평생 가족을 찾을 수 있게, 그리고 좁은 뜬장에 갇혀 새끼만 낳게하는 강아지 공장을 종식 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이 홍보대사가 되어주세요!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해요!
동물자유연대에서 제작한 차량 스티커를 자동차나 유리문에 붙여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홍보대사가 되어주시면 된답니다.
그동안 ‘내 주변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물자유연대의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는 ‘아직 동자연의 가족은 아니지만 항상 응원할게요.’ 하셨던 분들. 간단한 방법이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다면 나비효과처럼 조금씩 퍼져 아픔을 겪는 아이들이 차츰 줄어들 것이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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