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에서 벌어진 동물학대범이 신원이 확보돠어 현재 경찰조사중 입니다.
현재 영동 경찰서와 통화결과 학대범은 70대 노인으로 개를 팔려고 가던중 개가 뛰어내린줄
모르고 운행하였다며 과실을 주장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개는 현재 다른곳에 팔려 간것으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개는 금일 1차로 동네 개장수에게 팔려 2차로충북 보은에서 또 다른곳으로 팔려져 가
현재 위치 파악이 어려운 상황 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개의 안전확보를 위해 군청과 경찰에 계속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더불어 또다시 학대자의 말도 안되는 과실에 의한 상황으로 종료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희경 2015-06-16 17:11 | 삭제
아...정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하루가 마음 편할 날이 없고, 우리 가슴이 뭉그러지는 건 어무 것도 아니겠지만, 정말 너무 뭐라 표현할 길 없이 속상합니다..우리가 얼마나 더 뛰면 이런 일이 없어질까요?
무엇보다도, 팔려가거나 잡아먹으려고 이동 하는 것이거나, 짐작했습니다. 시골에서 개들 이동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최소한 개만이라도 확보해서 치료라도 해주고 싶었는데...
촬영한 분도 야속합니다. 조금만 적극적이었어도 그 농운기 앞에 차를 멈추고 개를 도울 수 있었을텐데... 아니..우리 보통 사람들이 그런 것이겠지요.. 그러니 우리가 평상시 마음을 단단히 먹고 현장을 만나면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짐을 해둡시다..그런 일이 없는 사회에서 사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데. 이 사회는 얼마나 지나야 그럴 수 있을지...
아...#@@!$!@#$$%@#@@
이경숙 2015-06-17 11:52 | 삭제
뉴스에서도 몰랐다고 계속 그런다네요...ㅠㅠ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넘 속상하고 슬픕니다 ㅠㅠ
조명희 2015-06-17 19:07 | 삭제
아...........정말 가슴 아프네요ㅠㅠ
제발 살아서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면 제 욕심일까요 ㅠㅠ
인간인게 싫다......
김은숙 2015-06-18 13:54 | 삭제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저도 더욱 아쉽네요. 사 후 처벌도 중요하지만 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지를 했었다면...
김보현 2015-06-18 14:13 | 삭제
너무나 안타까워 가슴이 아리네요............
저 사람들의 인식이 언제쯤 바뀔까요....
제발 아이가 끝까지 고통속에 있지 않았길 바라는데....
무사했음 좋겠습니다...정말..
정승혜 2015-06-18 19:00 | 삭제
저도 대표님 말씀이나 김은숙님 의견에 절절히 동감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평상시 마음을 단단히 먹고 현장을 만나면 바로바로 대처할수있도록 다짐을 해두자는 말씀
꼭꼭 가슴에 머리에 새깁니다.
정말 저아이 어떻게 라도 찾을 수있다면 ..
아이를 저지경으로 만든사람
끝까지 찾아 처벌 해야 마땅하네요
살아있는 생명한테 저런 모진짓을 하는 사람들은 나이가 많고 적음으로 처벌수위가 정해져선 안되지요
너무 속상해서 가슴이 계속 쿵쿵 거립니다.
박선 2015-06-19 17:22 | 삭제
사진은 차마 보진 못하고 댓글을 답니다. 저 학대범은 개에게도 아픔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나 할까요. 살아있는 생명을 저리 모질게 대하는 학대범들은 사람에게도 똑같이 대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동물보호법이 강화되어서 동물학대범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최지혜 2015-06-20 14:11 | 삭제
ㅠㅠ 차마 보지 못하겠지만,,,,,이렇게 글만 읽어도 가슴이 쓰라리네요.
미안하다 백구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