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수족관에 감금돼 있던 남방큰돌고래 태산이 복순이가 고향 제주 바다 야생적응 훈련장으로 가는 날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사육사들이 안전한 이송을 위해 점검하며 두 돌고래들을 살폈습니다.
우리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들도 새벽 일찍 서울대공원에 도착해, 태산이 복순이의 무사 안전 여정을 기원했습니다.
조희경대표와 김영환 활동가가 제주 여정에 동행하며 태산이 복순이가 안전하게 가두리에 입수하는 과정까지 지켜볼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우리 태산이 복순이의 안전한 여정을 기원해주세요!!
이경숙 2015-05-16 11:52 | 삭제
태산이와 복순이의 귀향을 위해 애쓰신 많은 분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