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입양행사] 두' 설이'의 깜찍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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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행사] 두' 설이'의 깜찍 대결!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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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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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에서 동일한 이름을 가진 두 ''''설이''''입니다.
이름은 같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요.
 
미니어쳐 백구 같은 미니백구 설이와 3.5kg으로 동물자유연대에서 흔치 않은 작은 체구의 말티즈 설이.
 

하얀 물개인지 뭔지?
 방에 들어가면 귀를 납작 뒤로 하고 꼬리를 흔들며 안아달라는 설이
 
 
앙증맞은 분홍코가 매력인 말티즈 설이.
현재 박경화 회원님께서 임시보호 중인 설이는 배변도 잘 가리고,
가정에 적응해서 생활할 준비가 완벽합니다.
 
 
두 설이의 매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이번 주 토요일 오후 4시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되는 입양행사 
''''아주 특별한 산책, 우리도 공원길을 걷고 싶어요.''''로 오세요~. ^ㅇ^
 
 (날씨 관계로 오후 4시로 행사가 변경됐습니다!)



댓글


최지혜 2014-07-17 20:45 | 삭제

앙~~두 설이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분~~? 있나요?
요렇게 사진으로도 마음을 녹여버리는 우리 설이들~
우리 설이들을 데려가시는 가족분들은 복~이 넝쿨째~~


깽이마리 2014-07-18 11:53 | 삭제

학대견으로 사람과 친화력이 없던 설이의 변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젠 다시 보호소로 돌아가는 일 없이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