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 (1월 11일) 저녁 10시 30분 KBS 1 TV에서 "잔인한 수확,중국 모피 생산의 현장"을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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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설명> 제작진은 상인을 가장하여 중국 허베이성의 모피 시장을 방문, 충격적인 실상을 취재했다. 제작진이 찾은 모피 농가의 동물들은 매우 좁은 뜬장에 평생을 갇혀,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자해 증세를 보이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단기간 빠르게 털 부피를 늘리기 위해 살을 찌우는 호르몬제의 사용도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중국 모피 산업 종사자들은 무려 7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하지만 모피를 얻기 위한 도살과정은 몽둥이로 때리거나, 동물의 몸통을 잡고 머리를 바닥에 쳐서 죽이거나, 심지어 아직 살아있는 동물의 가죽을 벗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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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인간의 욕망을 위해서 잔인하고, 불필요하게 희생되고 있는 동물의 현실을 <세계는 지금>에서 공개합니다. (3번 째 순서로 소개)
본방 사수해 주시고, 앞으로도 동물이 처한 현실을 다룬 프로그램이 자주 방영될 수 있도록 위험을 감수한 촬영으로 모피 생산의 현실을 폭로하는 <세계는 지금> 게시판에 응원의 시청소감을 남겨주세요.
우리의 목소리가 거대한 산업의 압력 속에서 동물이 처한 참혹한 현실이 묻히지 않고 알려지므로 변화의 계기를 만드는 힘이 될 것입니다.
응원 글 남기러 가기 http://www.kbs.co.kr/1tv/sisa/liveworldtoday/board/index.html
양은경 2014-01-10 22:29 | 삭제
모피가 챙피해서라도 못입는 날이 통일만큼 기다려집니다. 동물권자들은 여름겨울 또다르게 덥고 춥네요 잉잉...
이경숙 2014-01-10 14:11 | 삭제
사진만 봐도 끔찍하기짝이 없어요 ㅠㅠ
모든 국민들이 이 실상을 보고
모피 생산이 얼마나 잔혹한 동물학대로 얻어지는 건지
제대로 알아
모피를 동경하고 입는 일을 멈추었음 합니다
김남경 2014-01-10 16:23 | 삭제
정~말 끔찍하죠! 인간의 잔인함이 어디까지 인지...
저도 과거엔 철없는행동으로 구매된 것 옷장 깊숙하게 보관하는데
볼때마다 죄스럽네요
네로소망 2014-01-10 17:26 | 삭제
본방사수! 방송매체 영향력이 매우 큰 만큼 시청소감도 많이 남겨주세요!
홍소영 2014-01-10 17:38 | 삭제
본방사수!! 작은 노력이 방송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잊어버린 KBS 아이디도 꼭 찾아서 응원댓글 남기겠슴다!!!
이경숙 2014-01-11 11:58 | 삭제
부산지부 회원님들끼리 공유하는 밴드에도
본방사수하자는 글 남겼습니다
반향이 멀~~리까지 날아가서
모든 이들의 맘을 흔들어놓길 바랍니다
김수정 2014-01-14 14:58 | 삭제
케비에스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동물사랑... 아니 생명존중에 대한 많은 이야기 부탁드려요